보배드림

안녕하세요 고수분들에게 질문 좀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사거리에서 저는 직진이고 버스는 다른쪽도로에서 좌회전으로 들어오며 제 차 들이 받았습니다

직진신호가 있었고 그 관광버스가 신호위반으로 인해 제차 옆을 들이 받았습니다.

근데 그 버스 기사분이 계약직이라 보험 처리를 하면 연장이 안된다 하여 그냥 수리 받고 끝내기로 그자리에서 합의를 하였습니다

아침에 전화가 와서 회사에 사고가 났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보험 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주변을 다 둘러봐도 CCTV 설치된곳도 없었습니다

여기서 질문

1.블랙박스가 꺼져있어서 주변 CCTV도 없습니다 신호위반이라는 걸 증명할 자료가 없습니다

 버스공제나 그런곳은 매우 악독하다는데 만약에 그 버스기사가 어제는 인정했으나 말을 바꿀경우 방법이 별도로 없는건가요?

2. 아침에 접수를 했다고 하는데 오후 늦게까지 버스 공제 보험사 측에서 연락이 없습니다 마냥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3. 경찰에 따로 사고 접수 신고나 이런거는 추후에 해도 되는건가요?

4. 블랙박스만 있으면 100프로 과실이라고 하던데 상대측 보험사에서 블랙박스가 없다는 점을 걸고 넘어지면 100프로에서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많이 있나요?

5. 보럼사측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는데 차량을 먼저 수리센터에 맡기고 렌트를 하고 입원을 진행해도 상관없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