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영등포역 롯데백화점 건너편
다른게 아니고 짐 전용차로 표지판 위에 달린 카메라가 무슨용도 일까요?
딱 보기에는 전용차로 단속용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주정차위반 카메라입니다...
우측 하단에 조그만하게 달린 안내판 보이지시요 것도 1/3이 가려진 채로
사실 그 조그만한 표지판도 없었습니다.
제가 단속후 담당부서에 민원전화 넣으니까 시정하겠다더니 저렇게 조그만하게 달아났네요
뭐 제가 단속당한걸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고 저 지역이 누구 잠시 기다릴때가 없더라구여
그래서 혹시 저 지역 가시면 카메라 조심하시라고
또 점점 카메라가 많아지는 시대에 주차는 둘째치고 정차할 자리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적정 카메라만 늘리지 마시고...
주정차단속 카메라는 동그란거 그거 아닌가요??그래서 사람이 조정하면서 찍는걸로 알고 있는데요...더 정확하신분 없나요???
요즘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 개편으로 인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무인cctv감시 카메라가
부쩍 늘었답니다.
그래서 5분정도 세워놓으면 찍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기가 횡단보도 구역이네요..
횡단보도 구역이 몇미터인지는 모르나... 주.정차가 아예 금지죠...
그러니 아예 차를 세우시면 안됩니다.
가끔 길바닥에 말도 안되게 주정차 해놓은 차 땜에 그거 피하느라 도료 교통 흐름은 꼬이고.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니죠.
근데 또 운전중 급히 약국에라도 들려야 하는데.
혹은 사람 내려주고 바로 갈껀데.
정말이지 차 잠깐 20초 세울 곳 없는곳도 많습니다.
영등포가 특히 그렇죠.
한사람의 주정차로 그 뒤로 통행하는 수백~수천대의 자동차 통행이 피해를 보는거죠.
제가 일본이나 캐나다 등에 나갔을때도 경찰이 도로에서 주정차 위반은 정말 칼같이 단속하더군요.
도로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곳이 아닙니다.. 주정차위반의 개념부터 선진국 수준으로 운전자들이 숙지하는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주정차...휴 속터지죠 ㅋ
답답하네... 표지판좀 크게 만들어놓던가 앞으로도 낚일사람 수두룩 하겠네...
주정차 단속이라고 말씀하시는데.. -_-;; 버스단속카메라로 판단됩니다. 혹.. 롯데백화점 삼거리에서 경방필쪽에 있는거 아닌지요?? 정확이 경방필건너평 정거장쪽이요...-_-;;
제 기억이 맞다면야.. 버스정차 단속인데요.. 사람들을 승차시킬때 제일 갓차선에서 버스가 반이상 안쪽차로로 넘어와서 두개차로를 물고있다면 단속합니다 ㅡㅡ;; 버스가 서서 사람태우고.. 가는것까지.. 벌금30만으로 알구있구요 ㅡㅡ;; 버스회사로 보냅니다..
중앙차로인데 왜 갓길에 정차하느냐는분이계실지 몰라서 말씀드리지만.. ㅠㅠ
롯데백화점에서 신도림역쪽으로 가는방면에 버스전용차로가있고 롯데백화점에서 당산역쪽으로 진입하는 버스들이 많아서 맥노널드쪽에서 정차했다가 들어가는 차량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