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차로
과속이나 정속ㅊ은 논쟁의 여지가 있으니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1차로를 달리다가 저~ 뒤에서 A8이 좌측 깜빡이를 켜고 계속 거리를 좁히더라구요.....
저는 깜빡이를 켜고 하위차로로 이동을 했고 졸졸졸 따라 갔습니다.
A8이 또 다시 1차로를 타고 좌측 깜빡이를 켜고 계속 달립니다......중앙선으로 바짝 붙어서요;(똥침은 아니였음)
웬걸?
1차로 달리던 차들이 스르륵 하위 차선으로 이동을 하더라구요.......
곧바로 A8은 깜빡이를 켜고 하위 차로로 이동을 하고 가던 길을 갔습니다.
아마도 1차로 주행(?) 차량들이 좌측 빽미러에 A8 깜빡이가 거슬렸나 봅니다;;
나름 선행차량에 대한 매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1차로 추월을 하다가 답답할 경우(?) 하이빔을 똵~~~~ 한번 때리곤 합니다 ㅡ,.ㅡ;;
결국 앞차는 하위 차로로 이동을 하고
저도 추월을 하고 바로 비상등을 켜주고 지나가곤 합니다;;
어떤게 더 좋고 나쁘다는 걸 떠나서
급한 사람도 있고 세월아 네월아 느긋한 사람도 있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운전자의 ♥배려♥ 라고 생각합니다.
초보딱지 보면 양보해 주고;;
차로변경, 합류구간은 깜빡이 꼭~ 켜 주고;;
정체구간은 차간거리를 태평양(?) 만큼 벌리지 말고 바짝바짝 붙여 주고;;
자기보다 급해 보이면 추월차로 양보해 주고......
그나저나
고속도로 IC JC 에서 후진하거나 역주행하는 xxx은 하..........
간혹 고속도록 운전자중 운전석이 자기네집 쇼파에 앉아 있는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좀 답답할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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