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 40분쯤
동서울 톨게이트 지나 판교,서하남 IC 진입로 부근
갑자기 1차로에서 진돗개로 보이는 개가 나타나 충돌했습니다.
범퍼, 휀다, 안개등, 휠커버 등이 파손되었고
수리 비용만 100만원 가량 나왔네요.
어디서 보상 받을 방법도 없고...
답답하네요...
개가 안쓰럽기도 하고...많이 겁을 먹고 뛰어온거 같던데...
20일 오후 8시 40분쯤
동서울 톨게이트 지나 판교,서하남 IC 진입로 부근
갑자기 1차로에서 진돗개로 보이는 개가 나타나 충돌했습니다.
범퍼, 휀다, 안개등, 휠커버 등이 파손되었고
수리 비용만 100만원 가량 나왔네요.
어디서 보상 받을 방법도 없고...
답답하네요...
개가 안쓰럽기도 하고...많이 겁을 먹고 뛰어온거 같던데...
게다가 고속도로 1차선.... ㅋㅋ
게다가 고속도로 1차선.... ㅋㅋ
갑자기 튀어나온 개가잘못이지
무슨 1차선이니 감속이니 타령하냐?
면허없냐?
앞차 뿐만아니라 2,3차선도 계속 브레이크등 들어오면 이상있는 줄 알고 감속이 우선 아닌가?
2.3차선 브레이크등 들어와도 급정거가아니고
앞에는 비어있고 고속도로기때문에 저정도면 충분히 감속한거지
위 영상은 그에 해당.
감속이아쉽다는게 말이안됨 개나올지 미리알고 더 감속했어야 한단말인가?
2.3차선 브레이크등이랑 상관이없어
정신차려
똑똑한 댕댕이들은 구석에서 가만 있는데
같은 개가 고속도로 1차로에서 사고당했으니
얼마나 맘이 짖어주고 싶겠어요..
사람이 이해해야지요.
위로 드립니다~
님이 아니라도 누군가는 ...
안타까운 사고내요.
개는 어떻게 되었나요?
앞차가 브레이크 시전 후 살짝 피해가는 모습까지 보이는데
경각심 가지는 모습이 안보여서 조금은 아쉽긴 하네요.
어차피 피했다 해도 또 뒤따라 오는 차량에 상황은 반복 되겠지만 말이죠.
개도 불쌍~ 운전하는분도 불쌍~
하긴 닉네임보니 뇌가 없을것같긴 하네
블박차의 불감증이 아쉽습니다
이런일 겪고나면.. 나름 경험치가 쌓입니다...
앞에 차들이 여러차선서 브랙등이 들오면서 약간씩 움찔움찔하면 뭔가 느낌 쎄하면서 앞에 뭐가 있구나..라고 다음부터는
느껴질겁니다.. 다 경험해보면 조심하게 되있습니다. ㅎ
혹시나 피한다고 핸들 틀었다가 추가적으로 이차사고 났으면 님이 독박입니다.
게다가 돌면서 전복되거나 트럭옆이라면.....
액댐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100만원이면 싸게 먹힌거니깐요..
운전습관에 따라 피할 수도 사고가 나서 안타까와요.
수리 잘 하시길^^
그자리에서 멈춰야 잘했다고 칭찬해 주려나;
차주도 불쌍 개도 불쌍한 그냥 그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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