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당시 적은 첫번째 글 입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566443/2/1
두번째 글 입니다.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567074
후측방 차선 침범으로 제차를 박았던 사고이고요
가해자는 차선 변경을 주장하지만
사고당시 점점 제 옆으로 차선 먹고 들어오는걸 발견하고
저도 계속적으로 클락션 울리면서 갓길로 피했지만 결국 박고 튕겨나가더라고요.
영상을 보신 분들은 이걸 어떻게 피하냐며 백프로 무과실이라고 하셨는데
보험사는 봐도 모르나봐요.
하루빨리 과실이 나오길 바라고 있는데
아직도 보험사는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지난주 까지도 두번이나 상대보험사와 우리보험사 다 전화했지만
돌아오는말은 아직 가해자는 차선변경중 사고라 8:2라고 주장중이라 해서
과실을 못잡는다 그러고 우리 보험사는 저희는 무과실을 주장중입니다만..
이러면서 딱히 다른말은 안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분심위 넣지말고 자차 하지말라고 한뒤 과실잡히면
소송가겠다고 말은 해뒀는데
우리보험사와 상대보험사는 연락준다 해놓고 연락 한통 없는지가 며칠째 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그냥 경찰에 먼저 신고를 해야할까요
아님 보험사 담당직원이라도 바꿔달라 얘기해야 할까요
사람 피말리는것도 아니고 너무 답답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안하고 뭐하심..?
내일 당장 가서 신고부터 해야할거 같습니다
보험사에게 금감원 민원넣고 소송하면된다했는데
내돈주는 보험사놈들 내편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가 답답하게 하시네요
많은 글 읽으면서 배우고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와서 사고접수를 한다한들 진단서가 있을리가 만무하니 인사없는 사고에 경찰들이 빠릿빠릿하게 움직일리는 없을것같고요...
그래도 사고접수부터 얼릉 하세요.
.
봄사는 우리편 아닙니다.
사고나면 본인이 알아서 해야해요.
봄사는 참조만 하시면 됩니다.
지금도 계속 다니고 있고요
그래서 진단서는 당연히 있고요
오늘도 통화를 했지만
상대 보험사조차도 영상 보고 무과실 인정한다고 했고요
가해자 본인이 인정못해서 과실을 정할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 녹취된거 금감원 민원 넣고 경찰서가서 사고접수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보험사는 큰돈나갈거 나 대신해서 주는거지 내편 아닙니다
내가 많이 알고, 할일을 해야 내 과실에대해 방어가 가능합니다
여기 계신분들통해서 지식을 늘리고 비슷한 조언을 듣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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