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죄송..ㅠ ㅠ 번호판 안보이게 할라구요
안녕하세요~~ 늦은 나이에 면허 따고 차 몰아볼라는 20대 후반 입니다.
저 블박 주인공은 제가 아니구요....ㅠㅠ
다름아니라, 홈플 문 앞에 떡하니 물건 옮기고 있길래, 클락션 작게 울려 우리가 있는걸 알렸어요.
그 후론 엄~청 째려보더니 물건을 천천...히 나르더라구요
그래서 또 작게 클락션 한번 울리니까, 짐 다 싣고 10km 미만으로 서행하더니 홈플 나가서도 서행하는데 돌아버릴뻔;;;
가는 족족 서행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신고도 해봤는데 법에는 느리게 가는걸로 처벌하는게 없다고만.............. 하;;;
이러다 나중에 저 차 사면 똑같이 저렇게 할까봐 겁납니다
꼭 차 빼놓고 짐 싫는 놈들 있음.
쫓아가서 시비털수도 없고...
운전하다 보면 도로에서도 저런일 허다 합니다.
학교서 저렇게 가르쳐 주진 않을끼고..인성이 글러 먹었겠죠..
그건 보복운전이라 잡혀간다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눈치보고 살지말아라 하고 가르쳤네요.
운전하다보면 더한 꼴도 마니 봅니다.
주차 차량 살짝 빼서 짐넣으려고 하길래..
(빵~) 뒤에 3대 대기중이였음
쭉 빼서 출차 길에서 길막고 짐 넣음 ㅋㅋ
(빵~~) (빵~~) 어려 차들이 울려도 째려보면서 넣더군요
4명 년놈가족들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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