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식 티볼리에어를 얼마전에 구입한 사람입니다.(사실 차는 잘 모릅니다ㅠㅠ)
와이프가 지난 주에 주차를 하던 중 벽에 부딪혀서 앞 범퍼가 찌그러지고 앞에있던 라이트 하나가 깨졌습니다.
그래서 공업사에 맡겼는데 앞 범퍼 + 라이트랑 라이트 거는거? 까지해서 200만원을 청구했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럼 다른데 알아보겠다고 했더니 견적 산정하느라 본네트를 뜯었으니 원상복구하려면 10만원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탁송도 요청했는데 탁송도 안된다고 했구요.
일단 보험사랑 얘기해보게 할 생각이긴한데 조언을 얻고 싶어서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네트 열어보더니 조수석쪽 라이트 거는 곳이 깨졌다고 했다고 하네요.
탁송 대신에 보험사에서 긴급출동서비스 이용해서 와이프 직장으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원상복구 비용은 청구 안하는걸로 했다네요
연관이 있나요??
일단 공업사에서 조립비는 청구 안하는걸로 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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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비 사악한 르쌍쉐
전 프랑스갬성 삼송차 타고 있습니다.
참고로 삼송차도 공임비 사악합니다.
안쪽까지 깨졌다면 나올 수있는 금액인데.
내부를 못봤으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조금 네고요청을 해보시지요
차를 모른다면서, 무조건 공업사를 사기꾼 취급한거 같네요
내부 상태는 사진으로 안나오고, 요즘은 범퍼에 달려 나오는거 많아서
같은 차종에서도 옵션때문에 차이가 휙 뛸 수도 있어서..
담에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딪힌 벽도 데미지를
입었을건데 수리해줬나요?
그냥 네트워크 들가세요
지난주에 벽을박고...
티볼리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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