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래처갔다 돌아오는길에 말로만 들었지 정말 고속도로에서 주행중인 바이크는 처음 봤네요.
바이크도 좋아보이고 장비도 착용 다하시고 좋아보이긴 하는데 차들사이로 파고들며 주행하시는게 엄청 불안해 보였네요.
자동차보다 상대적으로 작아서 툭 부딪히면 큰사고로 이어질꺼같은 ...
저런 바이크도 불안해보이는데 법이라도 통과되면 125cc 바이크들은 매일 큰사고 날듯하네요
아무튼 저는 직접적으로 처음보는 광경이라 신선했습니다.
어제 거래처갔다 돌아오는길에 말로만 들었지 정말 고속도로에서 주행중인 바이크는 처음 봤네요.
바이크도 좋아보이고 장비도 착용 다하시고 좋아보이긴 하는데 차들사이로 파고들며 주행하시는게 엄청 불안해 보였네요.
자동차보다 상대적으로 작아서 툭 부딪히면 큰사고로 이어질꺼같은 ...
저런 바이크도 불안해보이는데 법이라도 통과되면 125cc 바이크들은 매일 큰사고 날듯하네요
아무튼 저는 직접적으로 처음보는 광경이라 신선했습니다.
폰네비 이륜차 설정하고 다녀도 가끔 엄한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안내 해줄때가 있습니다.
이미 입구까지 왔고 바이크가 후진이 되는것도 아니고
바이크를 돌릴수가 없기 때문에 그럴땐 바이크 운전자도 식은땀이 흐릅니다.
최대한 빨리 빠져나가거나 멈춰서 경찰서에 전화하는 경우가 많구요.
자동차 전용도로나 이륜통행금지나 고속도로를 모두 피해서 다닐라면
그건 그것대로 은근 곤욕입니다.
한국은 이륜 통행 제한 도로가 너무 많아서 정말이지;
이거 안타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이건 뭔 멍청한 글인지..
도로표지판은 폼인가??
특히 강변북로, 난 분명 아파트에서 나왔는데 바로 강변북로 타게끔 되있어~ 빠져나가는곳은 몇km 가야되~
또~ 구리에서 서울 오는길, 난 분명 국도 타고 왔는데 전방에 올림픽대로방향과 고속도로 입구만 있어 오토바이 돌릴곳도 없어, 진입금지 표지판? 있긴 있었지 근데 표지판을 볼때쯤엔 이미 빠져나가는 길도 없는 곳에 있더만. 역주행으로 나가란 소린가? 아님 산으로 올라가란 소린가?
서울에서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은 종종 격었던 일일겁니다.
제경험으론 갓길에 오토바이 세우고 경찰에 전화 했더니 그냥 빨리 나가라더군요.
무조건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되게된 구간이 서울기준으론 많아서 경찰도 그럴려니 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rozNfH1M86o
근데 동영상의 칼치기 하는넘은 고속도로 진입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난폭 운전 같은데.
갑자기 잘 달리던 도로에서 자동자전용도로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웃기는건 대안도 없이요..
그 도로가 빨라서 가려는게 아니라..
그냥 있는 도로인데 자동차전용구간으로 바뀝니다. 특정 구간에..
그러면 이상한 국도로 빠져서 요리조리 가야 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는 기존 도로에 추가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기존 도로의 특정 구간을 그렇게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이건 분명 잘못된 경우지요..
하지만 대나소나 고속도로 타면은..?
100km 넘는 속도에 차끼리 박아도 에어백 터지고 해도 제법 다치는데
바이크 안전장비가 그렇게 대단한지 몰랐네요 ~~
바이크 무게 180kg가 100km로 때려박는거랑 충격량은 바이크쪽이 훨씬약하긴한대 운전자가 튕겨나가는대 이게 어디 고정된물체에 사람이 박으면 크게다치는거고요 그게아니라 노면 마찰에 의해서 에너지가 줄어서 멈추게되는 일명 자빠링정도는 장비만제대로 입으면 크게 다치진않아요 ㅎㅎ
실수로라도..들어갈수가 없는건데..
뭐지....
저따위로 타면서 고속도로 허용해 달라는건 나 자살할테니까
고속도로 달리게 해달라고 하는건가요?
그리고 고속도로통행허용은 저도 반대합니다 다만 전용도로만이라도 풀어줬으면 하는...생각은들더라고유
오토바이랑 엮이기.싫음.
절대 오토바이.고속도로 주행금지
차랑 똑같이......
그리고 어마어마한 교통사고들.
아마 2개월만인가 바로 폐지되었죠.
선진국 고속도로는 말이고속도로이지 자동차전용도로 수준이고
양보운전 약속된 운전선진문화를 가졌기때문에 이륜차가 허용되는거고
우리나라 교통후진국 마인드로 허용했다간 보험료 10000% 인상될정도로 하루 수백건씩 사고난다
예를들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에 짱개오토바이 퀵오토바이 죄다 올라와서 달린다고 생각해봐라
에혀 끔찍하다
선진국 운운하시는 분들.. 그들은 그만큼 시민의식/교통문화가 우리나라랑 수준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 이륜차통행 허용 되는날부터 매일 뉴스에 OO고속도로 이륜차운전자 사망 줄줄이 나올껄요
반대하는 운전자 많지 않을 겁니다.
전면 번호판부 부착하고 말이죠.
그런건 싫고 고속도로만 타겠다고 하면
욕을 먹을것 같은데요?
가까이 가서 블박으로 번호판 찍을랬더니
번호판 반접혀있어서 식별 불가
개늠들
뭐 그러러니 할께요.
목감에서 조남분기점방향이라 차가 많지 않아 차량속도 100이상 밟는곳인데.. ㅡㅡ
500미터정도 앞에 고속순찰대 보이길래 크락션 울리고 뒤에 오토바이 있어요~ 하니까 후진해서 가더라구요 ㅋ
어떻게든 번호판 읽어내서 블랙박스에 외칠거고 벌금먹일거임
저러다 디지고 난 뒤 누구탓을 하려고 저러는지....
받친 니 바이크 바로 튕겨 날라가 다른차에 피해줄거고 ... 그러다보면 몇중 추돌... 답없는 세키
화물차에 갈려서 내다리가 멀리 떨어져 나가 있는 모습을 봐야 그런 소리 안하려나...에휴...
지가 사고.내고도 피해자라고.할 것들임
살짝만.부딪쳐도 저 멀리 나가 떨어져서 크게 다칠것임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자빠라지면 어케 되는지 상상은 해봤는가?
고속도로에서 돌맹이나 화물에서 떨어지는 물건을 맞는다고 상상은 해봤는가?
뭐냐면 고속도로에서 다들 개같이 운전하는데 바이크까지 들어와서 개같이 운전하면 개판이 될까바 그러는거고 내가 그나마 고속도로에서는 과속 좀 하고 개판으로 운전할건데 니들까지 들어오면 안된다. 이런 논리인겁니다.
다들 안전운전하고 예측가능한 운전을 한다면 바이크가 들어오던 말던 상관없어요.
헌법의 기본권 침해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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