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방금전에 있었던일입니다. 동네 골목길에서 저딴식으로 주차해놓고 남한테 욕질하고 삿대질하네요.
아.. 진짜 얼척이 없네요.
동네골목길에 영상처럼 주차해놓고 떳떳하게 욕질하길래 저도 참다못해 욕으로 맞대응하고
사진,영상첨부해서 국민신문고에 올리려고 합니다.
맞은편의 검은 승용차의 운전자는 여성이고 조수석도 여성이라 그런지 제가 머라하기 전까지 그분들한테 삿대질하고 그러길래
제가 차 빼라고 얘기했더니 그때부터 늙은꼰대 욕하길래 저도 같이 들이부었습니다.
별별 개 미친놈들 진짜 많네요. 저런 틀딱들 떄문에 늙은이들 욕먹는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에 욕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치않으시면 소리 끄고 보세요.
*늙은틀딱 얼굴 보호해줄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더라.
나잇값 못하면 어른대접 할 필요없다.
다시한번 떠오르네요.
어디서 나이부심이야 저 할배
드러운것아
사람이 늙을수록 연세를 드셔야지 나이를 쳐먹느면 안되는거야
그냥 '젊은 친구야 미안하다' 한마디 하고 빼주면 되지...
그라고 블박차는 욕한거는 미안합니다. 하고...끝
늙은놈의 셰끼인 주제에. 역시나 개념이 없으니
말이 안 통하는군요.
젋어서 양아치짓 하는 인간은 늙어도 양아치고 나이 어려도 신사인 애들이 있다
나이값 못하는 인간은 죽을때까지 못한다
나이가 벼슬인줄아는 씹꼰대 으유~~
언제봤다고 반말 찍찍하고..고집은 쎄고
더 오래살았다고 개한테 형이라고 하는거 아니야....
우리집 쎄콤이는 말잘듣고 귀엽기나 하죠
저 느낌 아니까~
같이 욕하는게 참된방법입니다..
저렇게 욕을하면 또 젊은놈이 욕한다고
개빡친다..ㅋㅋㅋㅋ ㄱ ㅐ꿀이다 ^^;
추가설명 드리자면, 제가 저기서 10분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차를 빼기는 커녕 계속 맞은편 검은승용차(여성운전자)에게 머라머라하면서 지나갈수있다고 하면서 검은차뒤로 약 3~4대 더 기다리는 상황이였습니다.
제뒤로도 트럭차가 기다리는중이였고, 차를 빼셔야할것같다고 공손히 말씀드렸지만 오히려 욕하길래 그때부터 노인이고 어른이고 간에 똑같이 욕했습니다.
이후에 제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시작했고, 동네 주민분과 검은차 여성운전자 및 동승자(여성)분이 내리셔서 저를 말렸습니다.
결국 틀딱이가 지나가던 어떤 남자분한테 차키주더니 차를 건물옆에 있는 원룸에 집어 넣어라고 시켰고, 저는 다시 후진하여 모든차가 지나간후 통행했습니다. 저 틀딱은 담배피면서 침이나 계속 뱉더라구요. 그냥 상종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틀딱충이었고, 국민신문고에 그대로 신고했습니다.
다들 조언과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면민원넣어서 주황색선으로바꿔요 어이없네
그 나이 먹을 동안 개념이 빠져버리는 늙은이들이 간혹 있는데
대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C8노마
니노친네가 살아온 과거를 생각하고 내뱉어라
먼저욕해놓고 같이욕하니까 젊은놈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놈들 젤 짜증납니다.
자기잘못을 인정안하는 세상이네요
노인네들 적당히 해야지 젊은사람이라고 뭐 나때는 이랫는데 근데 우짜라고?? 시대가 바꿧으면 따라가야지 따라가지를 못하니 꼰대 노인네 소리 듣지 시원하네요 !
길 막아놓고 욕을 왜하남?
무식하고 남생각은 전혀안하는 인간이 무슨
어른 이냐.. 꼬맹이들보다 못한 늙으니지..
저런 상황이 간혹 있는데...제가 좀 동안이라...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이 반말을 해요.
그럼 저도 그냥 반말해요. 그럼 상대방에서 뭐라고 했어? 왜 반말해...당연히 이렇게 나오죠.
그럼 저도 네가 먼저 했잖아? 내가 했어? 왜 반말? 나 알아? 모르지? 나도 너 몰라. 근데 왠 반말?
대부분 이런 식으로 대화가 오가면...꼭 하는 말..." 니 부모가 그 따위로 가르쳤냐..." 하아...
저 말이 나오면 전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이 말 하면 대부분 입에 개거품 물고 어버버합니다.
" 아니 그럼 넌 그 나이 처먹도록 부모가 못 가르쳐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그 따위로 사는겨?
미역국은 드셨을꺼 아녀. 근데 아직도 부모 얼굴에 먹칠하면 어떻게"
라고...
제가 말 싸움을 좋아합니다. 신체적인 접촉은 잃을게 많아서 선호하진 않습니다.
저같아도 님처럼 나가요. 잘하셨어요. 오는 말이 ㅈ같은데 뭐하러 존칭 써요. 잘하셨어요
역시 욕은 사투리욕이 찰진듯..
욕은 기세라고..기세에서 저 꼰대넘 밀리네요..ㅋㅋ
나이 어린넘이...
뭐 잘한것이 없으니, 그욕밖에는 ~~~
잘참으셨어요
욕설이 사이다처럼 들려요ㅋㅋ
감사합니다.ㅎ
잘하셨음. 개념상실한테는 욕도아까움
욕하는 소리듣고 기분 좋기는 첨이네요
제가 이상한 놈인가요
사과할줄도 알아야지
귀퉁맹이 빵꾸나고 울면서 사과하지말구~~
흉부쪽에 엄청난 가격을 당하셨는데
최소 전치 240주는 나오셨을꺼 같아서 걱정됩니다
하루빨리 가까운 경찰서에 사건 접수 하시고
병원 입원 하세요
추가설명 드리자면, 제가 저기서 10분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차를 빼기는 커녕 계속 맞은편 검은승용차(여성운전자)에게 머라머라하면서 지나갈수있다고 하면서 검은차뒤로 약 3~4대 더 기다리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말 곱게 안나오는게 정상 아닐까요...?
들리네요~~~ㅋㅋㅋㅋ
블박차주님 저랑 성격 비슷허시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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