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교통상황이 딱봐도 이건 꼬리물기 각이다 싶어 정지선 지키고 앞에 자리 비워두니 저런 식으로 끼는 차들...하이빔 날려줍니다. 그렇다고 다시 뒤를 붙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자기들 들어가라고 일부러 비워 둔 줄 아나...그리고 뒤에서 가라고 클락션 울리는 차들...뭔 정신인지...꼬리물기 될까봐 안가겠다는데 가라고 뒤에서 생쇼를...이렇게 기다렸다가 다음 신호까지 기다리는데...다른 교차로에서 꼬리물기하면 답 없음...이건 뭐...그냥 알아서 눈치껏 가야하니...
꼬리물기 좀 하지 맙시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딜레마여요. 앞차 따라 뻔뻔하게 꼬리물기해버릴까 하는 충동이.... 다른방향차들 진입을 위해 공간 비워두면 꼭 저런 비매너 시키들이 얌체처럼 끼어든다니까... 물론 우리 보배니들은 안하겟지만. 그럼 뒤통수에 쌍욕 하루치 다하면 그나마 낫지요. 한 3-4분 지나가면 또 잊혀집니다.
상품권 나갔었습니다.
꼬리물기 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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