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가 이 분야에서 제일 유명하다그래서 조언 구하려고 글 올립니다.
사고는 5/9 목요일 저녁 9시쯤 난 사고이며
상황은 블박 영상첨부합니다.
(70키로 도로, 편도 2차선, 상대차 규정속도보다 좀 천천히 가서 제차가 속도가 좀 빠르지만 과속 아님, 제보험 동부 상대보험 롯데)
사고 후 보험사 연락 기다리는데 14일 화요일까지도 안와 저희 측 보험사 고객센터 전화해 담당자 연락 준다더니 왜 아직 안주냐고 전화 하고 일단 계속 진정이 안되고 어깨, 목 부위가 아파 화요일에 병원예약을(15일 수요일 오후로 예약) 했습니다.
화요일 오전 담당자랑 처음 통화하는데 대물만 할 경우 100:0 해주겠다하여 이미 몸이 아파서 병원 예약하였고 대인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오후에 병원가니 아직도 대인접수 안되어 빨리 대인 접수 하고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통원치료 1회 하였는데 상대방에서 8:2를 주장하여 100:0 아니면 인정 못한다하니 분심위가겠다고 합니다.
분심위 알아보니 보험사들끼리 만든 시스템이라고 하여 바로 소송가자고는 했습니다.
현재 상대 보험사직원도 100:0 인정하는데 상대방 운전자를 설득 못했다고 저희 쪽 보험사직원이 저한테 얘기했는데 이걸 믿어야할지...
보험사 나눠먹기 이런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상대 운전자 8:2 주장 이유는 같은 방향 주행중이었기 때문에 100:0이 아닌 저한테도 과실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혹시 이런 경우있으셨거나 보신 분들 이 상황에서 소송가면 과실비율 어떻게 될지,
보험사 나눠먹기 이런걸로 금감원 신고해야하는지,
경찰신고는 뭐라고하면서 해야하는지...
처음이라 경황이 없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바로 소송가자하시고
보조참가신청하세요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572666
안아팟으면 쉽게 끝났을텐대
통원치료로 괜찮아지면 바로 병원은 안갈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깜빡이 들어오면서 같이 켜네요...극혐..
다들 100:0 보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바로 소송가자하시고
보조참가신청하세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제가 경찰서 가본적이 없어서... 조금 떨리네요....
사고당시 관할경찰서 교통조사계
가셔서 사고신고 한다고 하면
영상보여주고 사고경위서
작성하면돼요
그럼 상대방은 안전운전의무 위반딱지
한장 진단서 제출하면 1명당 3주이하의
진단은 벌점5점
일단 병원가서 진단서부터 떼어야겠네요.
닉네임처럼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진단서 안들고 가면, 사고접수도 안해 줍니다~
꼭, 진단서 첨부.
상대차주는 왜 차선변경을 했다 하던가요?
차선변경을 왜 했는지는 차마생각을 못했네요..
사고 지점에서 좀 더 가면 톨게이트랑 다른 지역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그 다른 지역으로 빠지는 도로로 가시던 길이 아닐까 싶어요.
상대 운전자분이 그 쪽 사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분심위는 안가고 바로 소송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분심위도 세번까지 서로 인정 못하면 소송으로 간다고하니 그냥 바로 소송가려구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말씀 감사합니다.
갓길도 없고 차선도 2개 뿐이라 피할 수 없었는데(있었어도 솔직히 저는 못 피했겠지만) 상대가 8:2 주장에 소송얘기까지 하니 좀 흔들렸네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소송 가서도 꼭 100:0 나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572666
두고두고 참고하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경찰사고접수하시고 10:0 대인대물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옛날시절 블박이 없었다면 어쩔수없었겠지만 요샌 블박이 한몫 제대로해주니 좋네요.
블랙박스 없었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사고 이후로 그냥 옆에 붙는 차도 무서워졌네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제가 보험사끼리 어떻게 나눠먹는지를 잘 몰라서 혹시 조언해주시면 금감원에도 민원 넣어보겠습니다.
왜때리냐고 그러면 못피한 본인도 잘못있는거 아니냐고 해보세요ㅎ
블박차량은 예측도, 피할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10:0 맞습니다.
질질 끌고 소송갈 필요도 없는 사고이고 그냥 바로 금감원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보험쪽은 정말 아는 게 없어서요.
상대쪽에서 소송 간다고 하니까 저도 뭐 못갈 이유 없어서 보험사가 대신 진행해 주니까 믿고 간다고는 했는데 굳이 안해도 될 일이면 피하고싶네요ㅠ
소송 불사 할 각오 하시길
워낙 보험사가 안좋은 쪽으로 말이 많다보니 저희쪽 보험사도 잘 못 믿겠네요..
일단 다들 100:0 예상도 많이 해주시고, 한문철 변호사님 사이트에도 영상 올려보려구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다만, 글을 올린 분은 모든 댓글에 일일이 자신의 생각(넋두리?)을 달면서 마치 수다를 떠는 것처럼 하시는데, 과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고 했습니다. 여기는 맘카페가 아니므로 굳이 수다를(?) 떨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싱글이라 맘카페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일면식도 없는 제 글에 이렇게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감사해서 일일이 댓글을 달았는데 혹시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판사분에 결정이 어떻할지 궁금 합니다... 요거 후기꼭 부탁드립니다 이거 100%승소하시면 이와비슷한 모든 사고는 100% 가될것입니다 !!!! 파이팅
재판은 판결로 말을 해주기 때문에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진 상대 100%과실을 장담할 수 없는 거지만 님의 잘못이 전혀 없거나 아주 적은 것은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자료네요. 숄더쳌을 안하고 차선이동을 하는 자들의 가장 안좋은 사례입니다. 고개만 한번 돌렸어도 저지르지 않을 아반떼 운전자의 실수네요.
실수는 빠르고 강한 인정후에 타협을 보는 것이 제일 좋은 습관인데......상대가 돈 몇푼에 인성의 바닥을 보이네요!
파이팅하세요!!! 방향지시등은 차선이동전 적어도 3초전까지는 켜놓아야 혹시나 사각에 드는 다른 차들이 어떤 식으로든 대비를 합니다. 3초가 생각보다는 긴 시간이지만 미리미리, 그리고 앞차와의 간격도 넓고 길게 두는 운전이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건 확실하더군요.
피하겠다.허나 옆에서 바로 박았는데,어찌 피하냐...누가 봐도 못피한다.그래서 상대 보험사한테 잘 얘기하시면
가해자측한테 얘기 잘할겁니다.100대0 꼭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그리고 항시 안전운전 하세요.
라이트 더 밟게 켜고 다니세요.약간 어둡네요.그래서 차량이 없는줄 알고 없는틈을 타 우측으로 붙어 사고난거
같기도 합니다.화이팅!!
이미 양측 다 소송 동의했는데 상대 보험사한테 100:0 어필해도 되나요??
라이트는 각도를 조금 올려야겠네요
듀카듀카님도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8:2나 9:1로 끝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8:2나 9:1로 끝날 것 같은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실 블박 위치에서 좌측차량이 저정도 보이면..
운전석은 약간 뒤에 있기에 더 잘 보였을 수도 있고
A필러에 가려서 안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전자라면 방향지시등 켠걸 봤다면 과실 잡을 수도 있어요...
아마도 보험사에서는 그걸 물고 늘어질 겁니다.
개인적으로 상대차량 100퍼나오길 기대합니다.
방향지시등이나 비상등이 만능은 아닙니다.
차선 변경시 미리 방향지시등 키고 다른차량 유무 확인후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해야 합니다. 끝.
누가 만능이라고 합니까??
하지만 비상등이나 방향 지시증을 켠 차가 있으면 후행차는 안전을 확인하고 가야지요.
무슨일인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을 하다가 사고나 나면 과실이 잡힐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상식적으로 가자.
사기꾼 보험놈들아
자기도 피할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이건 뭐 병... 보험사 상대로 소송해야긋네
무조건이죠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경찰에 사고신고하시구요
일단 병원가셔서 충분히 진찰 받으시고, 차는 렌트, 수리 하시면 됩니다.
맘 편안히 가지셔도 됩니다.
전 작년에 분심위도 갔었고 소송도 이겨서 이자까지 받아냈습니다~^^
소송가시면 이자까지 받습니다~ ㅎㅎ
1. 우리 보험사 출동 접수
2. 사고현장 사진 및 블박기록 확보
3. 경찰서에 사고 신고 및 가해자/피해자(가피) 접수, 추후 병원 진단서 송부로 가해자 벌금 및 벌점 부과
4. 상대 보험사에 대인/대물 접수번호 요청
5. 대물접수번호로 렌트/차량수리 진행, 대인접수번호로 병원치료 진행
6. 우리 보험사에 과실 비율 확인 (교통사고과실비율정보포털의 사고 Case 통해 자가로 대략적 확인 가능)
7. 무과실 인정 안해줄 경우,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 국토교통부 -> 금융감독원 순으로 민원 할 예정이고, 상대 보험사에 전치의무제외 동의서 요청 후 분쟁심의위원회는 건너뛰고 바로 우리 보험사 통해서 소송 진행 할거라고 으름짱 놓아보고, 효과 있으면 무과실 합의, 효과 없으면 그대로 민원 후 소송 진행
8. 렌트 이용하면서 병원 치료 다니고, 차수리 완료되면 정상운행
제가 글을 일찍 올렸어야하는데 너무 늦게 올린 나머지 모르고 지나친 부분들이 많네요
아직 전화상으로만 소송 가겠다하고 접수 전인데 7번 과정이 의미가 있을까요??
블랙박스가 사람의 시선보다 화각이 넓습니다.
운전자가 보기 힙듭니다..
무과실입니다.
아이맥스영화관의 화각을 아시나요? 어안렌즈가 아닌 이상 사람의 화각보다 넓은 시야를 갖는 블랙박스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개의 블랙박스를 각기 다른 방향으로 배치하면 화각의 중첩으로 그 부족한 화각을 보상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통상 사용하는 블랙박스는 전면 한개 후면 한개로 각기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는 특히 옆방향은 취약하다는 점이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과실 운운하고 지랄들이지??
예의를 갖추면 멱살 잡고 싶은 생각도 없어지는데 말이죠...
그 놈의 돈이 웬순지, 돈이 궁한 생활이 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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