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10일 오전 11시 55분경 어르신들 모시고 예산에 있는 수덕사 가는 길이었습니다.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는데 커브구간에서 갑작스럽게 전방에서 택시 한대가 달려오는데 중앙선을 넘어서 옵니다.
2차선으로 빠지려고 사이드밀러를 확인했는데 차량이 오고 있어서 그냥 정차했습니다.
신고를하려고 하는데 번호판이 식별이 안되네요ㅠ.ㅠ
혹 번호판 식별가능하신 회원님 계실까요?
옆으로 지나가는데 기사가 웃고 있었습니다.
화가 너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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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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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가 4자리 라도 보여야 그 지역 택시를 찾아서 죽이든 살리든하죠
안보이..ㅡ,.ㅡ 원본으로 다시 한번 봐보세요...
햐~ 이거 번호판 보이면 제대로 멕이고 싶네요...
조명 운빨이 맞으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보이면 마는겁니다. ㅎㅎ
액션캠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앞에서 저지랄하고가면 무조건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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