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운전습관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과실은 100:0
고속도로 3중 추돌이며 앞차의 피쉬테일로 인한 2차로로 차선변경 시도 후에 중앙가드레일 박고 튀어나는 차를 피해
3차로까지 변경했고 달려오던 뒷차(윈스톰)에 받혔습니다.
사고지점은 경부고속도로 오산근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차로는 추월차선으로 확실하게 인식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사고후에 내가 하위차로에서 주행 했으면 이와 같은 사고는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분득문득 들더라구요.
지금도 가끔씩 1년에 한두번정도 오른쪽 어깨가 찢어질듯이 아플때가 있네요. 그래서 이 사고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밟으면서 비깜켜주시면서 다른차들에 알려줌이.. 맞는거같습니다.
건강 잘회복되시고 항상 안운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그냥 집에있었으면 사고날일없었을것이랑 동일한듯.
옆차로라도 저차가 문제가있을때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으면 사고를 피할수있었을겁니다.
운전습관보다는 저때는 운전실력이 슈마허등급에는 못미치신듯... ㅠㅠ
브레끼에 발갖다놓고 긴장이빠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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