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에 처음 올리는 글이 이런 문의라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해 이렇게 여쭙니다.
저는 아파트에 거주중으로 주 2회 정도 운행하는 아반떼 차량에 블랙박스 선을 빼논 상태로
범퍼에 스크래치가 난 것을 확인 후 관리사무실에 가서 CCTV 열람 요청을 하였으나 관계자 분이 보시더니 이거 지금 고장나서
못봐요 그러시는데 해당 CCTV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으며 석연찮아 다시 정중히 여쭤봤으나 젊은친구가 우리보다 더 잘만질거라고
해보라 하시더니 그냥 가버리시네요
어리고 어리지 않고를 떠나 관리비를 내고 사는 입주민인데 이런 안일한 태도에 답답하나 관계자 분들이 다들 저보단 나이가 많으셔서 업체랑 확인 후 꼭좀 알려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나왔는데 힘들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맞을까요? 아파트 안에서 요즘도 이런 물피도주가 있다니 씁쓸하네요
거절한거도 아니고 본인들이 잘 모르는 분야이므로 본인들이 만지다가 사고가 날수도 있는니 전체를 인계한거고요.
사람이 모든분야를 다 알수는 없으니까요.
잡으면 다행이지만 못잡으면 눈물을 머금고 고쳐야죠..
에고,,,,주차를 어디에 하셨길래.
정상적인 주차구역에 했다면 아마도 씨씨티비가 다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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