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는 저희 엄마이고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에는 엄마, 사촌언니, 여동생 타고 있었습니다
옆에 주차했던 차량이 주차해놓을때 바퀴를 일자로 주차해놓지 않고 비틀어 주차했나봐요
차량을 훅 빼면서 옆차에 주차해놓고 쉬던 저희 엄마 차량을 박았습니다
사고시 장년 부부셨는데 남자 분 명함보니 나름 큰 회사 임원이신거 같더라고요?
여자분은 나오셔서 별로 티도 안나네 하면서 궁시렁 거리셨고요
남자분은 계속 죄송하다고 사과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자기 운전기사라며 전화를 바꿔주더니 얘기해보라하고
운전기사는 현장에도 없었는데 왜 바꿔주는건지 ㅋ
운전기사가 엄마에게 어떻게 된거냐며 상황을 묻더랍니다
그래서 운전하신 당사자도 아닌데 이 통화를 내가 해야하냐?고 끊고
사고내신 남자분이 100프로 과실 인정하고 자필로 과실 인정한다는 사인도 하셨고
엄마께서 사진 다 찍어두고 보험처리 하기로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차 수리 하러 갔더니 이제와서 2:8로 하자고 하시네요
심지어 본인이 통화하지도 않고 운전기사도 아니고 다른 남자분을 바꿔주시면서요
본인은 회의들어가셨답니다 그리고 차가 뭐 어떻게 된거냐
이 쪽 차는 괜찮은데 왜 그 차만 그러냐는 식으로 언성을 높히더니
야이 씨발년아 등등 저희 엄마께 욕지거리를 하셨습니다
그 쪽 보험사에서도 저희엄마 쪽 보험사에서도 좋게 좋게 가려고 했더니
그 사람들이 그 쪽 보험사에다가 너희는 우리 편 아니냐 왜 우리 편 안들어주냐며 ㅈㄹ했나봐요
그 쪽 태도가 얼마나 막무가내 였으면 그 쪽 보험사도 저희 엄마보고
그냥 경찰에 신고하고 드러누우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경찰서 가고 있다고 하는데 하,,있는것들이 더한다고 진짜 쉽게 갈 거 사람 스트레스 받게 만드네요
쉽게 쉽게 가고 싶은데 너무 괘씸해서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경찰서에 신고하는게 맞겠죠..
멈춰 있는 차 박았으면 싹 빌고
대인이라도 안들어가게끔 해야 할텐데..
병원한번 가 보세요.
제경우는 대인접수도 몇 일 후에 했습니다. 몸이 아프다고 하면서
상대방 보험사와 가해자의 싸가지 없는 행동으로 인하여~ 괘씸죄로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요? -_-
큰소리 칠 입장이 아닌데???
보험처리 거부했다하면 경찰서 가면되구요
상대보험사 직원도 똥밟은듯ㅋㅋ
자필로 100퍼 인정한다고 써놓고 헛소리래 ㅋㅋㅋㅋㅋ 즐 날려주셈
일단 자리 벗어나면 마음 변하는 사람들 존나 많거든요
저는 그래서 지인들이나 가족들 사고나면 제가 사고차를 많이 만지는 직업이라 전화받는 즉시 일손 놓고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가보면 처음엔 지들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억울한 마음이 생기는지 별 희안한거 가지고 우겨대고 목소리 높히고 그래요
무슨 80~90년대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는 마인드를 장착한 병신들이 아직도 많음
임원이 맞다면 하는짓 보니 그 회사 직원들 불쌍하다..
이따위로 말하는 애들 진짜 죽이고 싶음
그리고 대인 대물 렌트까지 FM 하세요
근데...어느 차가 어느 차인지 원
주행중도 아닌 주차된차 박아놓고 무슨 과실이 있다고 8:2 라니?
그들이 주장하는 과실 2는 대체 뭐지요?
허참 진짜 희안한 인간들 많네요.
둘다 주차라인은 넘어 간것으로 보이고 사고부위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피해자측에서 대인접수 요구하셨나요?
왜 드러누우라고 하는거죠?? 저런 접촉사고도 드러누울수 있나요?
운전기사가 있는데 대동하지 않았다는건 그만큼 캥기는 짓을 하고 있었다는증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헛먹었구만 x 자식들
세분 입원하셔서 인실x 시켜주세요.
가보시고 주변에 신고할거 있음 채증 후 신고하시구요 주기적으로 괴로혀 줘야죠.....조빱새끼가.....뒤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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