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나가자 마자 있는 신호에 빨간불 이어도 망설임 없이 지나가네요... 못봤단게 말이 안되는데 다음 신호에 걸려서 보니 앞에 3-4살쯤 되보이는 아이는 벨트도 안하고 엄마 운전하는데 기어봉 뒤 박스에 앉아서 왔다갔다하고 카시트는요ㅠㅠㅠ 흑흑 결국 용달만 부르려고 혼자서 주말 내 꾸역 이삿짐 다 옮기고 상큼한 첫 출근인데 무섭네요ㅠㅠ
폰으로 피씨버전은 와이파이존 가도ㅠㅠ 동영상 눌러도 하얀 화면이네요ㅠㅠ 흐앙 블박을 폰으로 찍어서 그런가 화질도 엄청 신호도 더 안보이는거 같고
아기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대놓고 끼어드는 사람 봤어요 양심이 있는건지 스티커는 붙여놓고 그냥 헛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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