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하고 억울하여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혹시 도움되는 정보나 방법 있으시면 댓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차량 스크래치 복원 업체에 차를 맡겼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차를 찾으러 갔더니 오른쪽이 파손이 되어 있었습니다 뒷문짝, 휀다?, 사이드 가니시 세부분에 걸쳐 심하게 우그러져 있고 도장도 벗겨져 있었습니다
복원 업체 사장님이 복원을 마치고 차를 빼다가 옆기둥에 박았다고 합니다 블랙박스 확인도 다 했습니다 너무 마음 아픈것이 아직 1년도 안탔고 5000키로도 안된 새차입니다 이번에 스크래치도 뒷 범퍼부분에 처음으로 나서 맡긴겁니다
화가 나는건 사장님의 태도입니다
처음에는 자기가 다 고쳐줄 수 있다 자기 아는 정비업체에 맡기면 새차처럼 만들어 줄 수 있다 저는 원칙대로 하고싶다 정식 정비업소에 맡기고 싶다고 하니 그건 너무 비싸서 자기가 책임질 수 없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자기차로 박았다고 하고 보험처리 하자고 하셨습니다 이건 보험사기에 동조하는거라서 그럴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사장님은 무조건 자기 아는데서 정비를 맡겨야 한다고 하십니다 정식 사업소는 두세배는 비싸서 본인은 그 이상은 책임질 수 없다고 신고를 하든 법대로 하든 알아서 하라고 하십니다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신 분 있으신가요?
이건 명백히 사장님의 잘못이고 저는 피해를 입은건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배째라는 식으로만 나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글을 최대한 짧게 쓰기 위해 요점만 썼습니다
도움되는 답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차는 뽑으면 중고임
사장 마인드가 병딱임
경찰서에 접수후
보험사에 사건접수하고
원하는데로 직영에서 정상수리
바로 꼬랑지 내리고
원하는데로 해줄겁니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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