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판은 공사장측에서 놓은겁니다.
담당자분 찾는데 이유를 묻길래 표지판이 넘어져서 주차된 차에 박았다고 하니까
먼저 화를 내면서 막 별것도아닌걸가지고 그러냐고 하길래 빡쳐서 쏟아부었거든요.
미안하단말먼저하는게 정상아니냐고
누구 책임일까요.
아짜증나는데 불법주차 아니고. 흰선안에 들어가있는거고.
공단특성상 주변에 저런 주차한차 쫙깔려있고.
핀트 잘못잡았습니다.
공사중 팬스를 쳐놓은것도 아니고, 아무튼 저 표지판도 다음날 가보니 바닥에 쓰러뜨려놓고있고. 주변에 마찬가지로 차들 주차 다해놓고. 공사중인줄 모르니까는. 나도 사고터지고 공사하는거 알았습니다. 알아볼라니까 공사중이더만은.
저걸 어째 피해..
블박차 과실 없네요.
바람풍에게 과실 100 주장하시고
안되면 소송가야죠..
화는 많이 나시겠어요..
보험도 가려가며 받습니다.
만약 저 화물트럭이 지나가다 긁고서
차량통행에 방해를 주는 불법주차로 인한 과실 상계 10% 주장하면
어떤 반응 보이실지 궁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