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치 사진 입니다.
문제는 이 골목을 드나드는 차량들 인데요.
골목을 후진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마티즈 뒷편 위치까지 차를 뺏다가 돌려 후진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실제론 골목이 저렇게 세워진 원룸 차들 때문에 상당히 비좁습니다.
(황색점선 주차금지 표지판이 붙어 있는 위치는 전봇대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
25년 살면서 이런적이 없었는데 얼마전 불법으로 주차장을 영업하며 황색점선이 있는 곳 마다 주차를 해두고 월주차를 받는 한 곳 때문에 차가 늘어 주차 공간이 부족합니다.
저 파란색 차량 위치에 차량이 없어야만 후진으로 차를 돌려 들어올 수 있는데요. (길이 일방통행 입니다. )
하지만 저 위치에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골목에 들어가는 차들은 후진으로 들어오기도 힘들고 또 아침에 저 사이를
돌려 나가기도 힘듭니다. (중형세단 기준)
그럼 차들은
***아침마다 일방통행 역주행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기며 또한 혹시 무리하여 나가다가 차라도 긁으면 이건 전부 골목 사는
사람들 과실이 되잖아요....
구청에 신고하니 경고장만 끼워두고 갑니다.
그러고 나니 조금 나아졌었었는데 삼일전부터 나타난 마티즈 차량이 오늘 차가 들어오기 위해 전화를 했는데 차를 좀 옮겨대달라 골목에 들어가질 못한다고 하니 내가 내집앞에 해놨는데 뭐가 문제냐 하고 끊더라고요.
오늘 낮에 신고를 넣었었는데 저기 거주하는 주민들은 삼일전에 나타난 저 차때문에 우리가 우리집 앞에 주차도 못하냐부터 왜 이게 경고냐고 황색점선에 세우지 그럼 어디 세우냐고 말씀들 하시는걸 지나가다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저 위치에 구도로 인데 일방통행 해지는 주변 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하고 (시장길이라 사고도 더 잦아질거 같습니다 )
볼라드 같은 장애물 설치를 해서 주차를 못하게 요청은
안되나요...? 그냥 꾸준히 계속 경고장만 받게 신고만 해야하는건가요..?
과실이고.. 나가다 긁어도 마찬가지며... 저 차주는 빼주지도 않고 구청은 경고장만 부착을 하고 저기 세우는 사람들은 왜 빼냐 합니다... 저러면 골목 사는 사람들은 매일 역주행 하여 출근을
해야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탄력봉도 설치해달라고 민원제기 하세요
그리고 불법주차 신고하시면 되죠
좋은 밤 되세요! 항상 보배분들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너무 멋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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