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제가 글을 올릴지는 몰랐네요.
2019년 8월 7일 14시 22분경 저와 와이프 아이들과 마트를 가기위해 역곡 남부역쪽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편도 1차로였구요.
1차로 끝으로 좌회전과 우회전이 가능한 사거리입니다.
우회전을 하기 위해 우측으로 붙어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쿵소리가 들리더군요..
우측을 보니 사이드 미러가 접혀있길래..첨에는 제가 안전펜스와 부딪쳤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인을 위해 정차 후 내려서 보니 사람이 안전펜스를 비스듬하게 해서 앉아있더락요..
교통사고를 인지 후 바로 와이프에게 119 신고 후 저도 보험사를 불렀습니다.
물론 신고전 의식 확인 후 의사소통 가능해서 괜찮냐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말을 더듬더듬하고 팔꿈치에 찰과상을 입으셔서 119를 요청한겁니다.
119가 오고 경찰관님 오셨구 저는 보험사와 같이 바로 해당 경찰서를 가저 조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안전펜스가 있는 구역에 제 시선에서는 거기서 사람이 보이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차는 쏘렌토이며 사고 후 사이드 접힌거와 휴가 후 세차를 안해서 조수석문이 듬성듬성 먼지가 지워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사고당한 사람이라길래...
몸은 괜찮냐..했더니...
몸은 괜찮을걸 떠나서 왜 대인접수를 안했냐고 따지더군요...
대인 접수후 제가 취소를 했거든요...
저는 과실이 없는거 같아서 보험사랑 이야기 후 취소했다고 했더니
차와 대인의 사고에서는 차 시동이 꺼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차에 과실이 있다 전문가처럼 이야기 하네요..
자기가 무슨 자해공갈단도 아니구 방어운전을 하지도 않았으면서 왜 대인을 접수안하냐갈래..
그런데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아셨어요??
담당경찰관이 알려줬답니다...
뒤통수 맞은거 같네요..
제가 방어운전을 안한건가요???
저의 과실이 있는데 제가 대인을 접수안한 몰상식한 놈인가요???
안전펜스 있는부분에서 사람이 튀어나올걸 누가 예측하나요?
게다가 차가 먼저 진입한건데~~
무과실 기원합니다~
거기다가 무당횡단?
님이 걸어가다가 끼어들테니 피할수있으면 피해보시라고...장난치나
횡단보도도 아닌데 거기서 쳐나올줄 누가알어
견찰식히랑 무슨 연관이 있을듯한데 교체하세요 무조건...
진흙탕 싸움이 되겠네요 강경하게 가셔야 됨. 요즘은 차 대 사람이라도 옛날처럼 무조건 차가 과실이다라고 하진 않음.
물론 판새를 어떻게 만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와서 뼛속 까지
“SCAN”요함
은 차량이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든지 하는데 하물며 횡단보도는 20~30미터는 거리가 있는데 거기
로는 안가고 저걸 어떻게 피하는지 정말로 억울하시겠네요 글쓴이님 무과실 기원합니다...
그정도로 사람이 자동차가 달릴 때 앞옆을 보지만 사람이 차도로 뛰어들꺼 모르죠
저 영상 3번보고 아랫글 보고 나서 알았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인도에서 차도로 들어선거...
차가 다니는길에 사람이 갑자기 들어왔는데...
이걸 운전자에게 물어라???
그 다친 냥반...
분명 보배 한다면...
이 영상보고 스스로 느껴보길...
피할 수 있다????
글쎄요.. 이건 소개 없이 영상만 보고 있어도 뭐가 잘못인지 모를정도로...
사람이 껴들었다는거 전혀 몰랐습니다...
최대속도 제한이 30 입니다.
30이면 2단넣고도 브레이크에 발 올리고 달려야 하는 속도 입니다. 왜 그 구간이 제한속도가 30 인지 생각을 먼져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쉽게도 1프로의 운전자 과실이 있어도
대인사고는 100프로 물어줘야 합니다.
ㅠ.ㅠ
이거 과실 나오면 안되져
화면 큰 모니터로 잘 관찰 하세요.
영상 중간쯤에서 보면 오른쪽에 골목이 있고 2층 창문에 쿨샾이라고 써있는
골목이 있어요.
거기에 흰색 상의를 입은 남자가 있습니다.
그 남자부터 잘 관찰해 보세요. 님차의 블랙박스 및 운전자와 동승자를 확인하는것 같습니다.
다른곳 보는것 같지만 마지막 순간에 블박을 정확히 쳐다봐요.
그리고 전화를 하고 있구요. 님차와 반대 방향으로 걷다가 돌아선듯하지만
그 남자는 오른쪽 골목에서 나왔습니다. 마주오던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님차가 지나갈때 님차를 관찰하기 좋은 방향으로 돌아 섭니다.
머리를 긁적이면서 말이죠. 마치 길을 몰라 묻는듯한 제스쳐인데
골목에서 나올때의 걸음걸이는 망설임이 없습니다. 길을 몰라서 찾는 사람은
아닌것 같다는 거죠.
길을 몰라서 묻는 거라면 전화하면서 걷거나 멈추는데
그 남자는 계속 그 자리서 움직이는 듯한 모션을 취합니다.
게다가 근처 건물을 쳐다보고 있지는 않네요.
자 이제는 사고가 난 남자를 봅니다.
화면에 처음 보이는 순간에는 걷는 속도가 느리거나 멈추어 있는걸로 보입니다.
흰색 상의남이 나타난 순간부터 걷는듯하게 보이지요. (제 착각일지도요)
그건 그렇다 쳐도 분명히 휀스를 피해서 길족으로 걸어 오는데요.
인도와 차도 사이에는 높이 차이가 나는 턱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 턱의 높이를 대충 보고 나서 발을 딛어야 할텐데요.
사고남은 전혀 아래쪽을 쳐다보고 있지 않아요.
일부러 안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가 의심하는 것은 님차의 뒤쪽 블박을 확인하여
흰색 상의 남의 행동을 더 관찰해 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뭔가 신호를 주는지 아니면 증인으로 나서기 위해서 님차를 관찰을 게속하는지 말입니다.
참고로 이게 자해공갈일 경우 밝혀내는데 1~2년 정도 걸립니다.
예전 보배에서 비슷한 글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그거 자해공갈이라고 뉴스 나오기 까지 8개월인가 걸렸어요.
여성운전자였고 골복에서 오던 두 남자가 좌우로 갈라져서 마주오다가 운전자의 시선이
가지 않는 쪽의 남자가 차에 부딪히는 수법이지요.
서로 절대 모르는 사이라고 하면서 운전자를 압박했는데 결국은 공범.....
여튼 다른 차의 블박등을 구한다면 더 좋을듯요.
그냥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우연치고는 이상해서.....
근데 흰색옷 남자가 블박있는거 확인했는데 왜 달려들었을까요~
그 결과 봐서 이유를 찾아야 할듯요.
코난 오렌지색이호박색 선생님...
저런 거까지 피하려면 사람이 보도로 걸어가고 있으면 20키로 이하 서행해서 1미터씩 가다서다 반복하면 되겠네요.
아직까지도 차가 무조건 가해자라는 인식이 박혀있다는 거 자체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일도 더럽게힘들고~
직장내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고~
이거 운전자과실나오면 내일부터 인도블럭서있다가 차도로 다이빙하러간다
대인 절대해주지마시고 사이드미러 견적서나보내주세요
차량과 부딛히기 직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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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른쪽에 보행자분 얼굴이 나오는데
놀라는 표정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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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내리는거 맞는 듯 합니다.
보행자의 사고이력을 알아보시는것도 도움될것같네여..
유사한 사고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여러건의 경험이 있다면..
해당경찰서에..
보행자의 사고경력을 이야기하시고..
보험사기성에 대해 강력하게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보행자가 무경험(유사사고 경력이 없음)일경우..
보험사기로 처리되는것이 상당히 힘들더군요..
운전자의 과실이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량이 인도와 가까울때에는..
인도에서의 돌발상황에 대비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부분으로인해(안전운전의불이행)
안타깝지만(블박으로도 인도에 사람이 있는것이 보이는데..
살짝의 경적이라도 울렸다면 사고 안날수도 있었을것같네여..)...
과실이 붙을가능성이 높습니다.
100%과실은 아니지만..
인사사고는 10%만 과실붙어도 대인을 다 해줘야하니.ㅠㅠ
미국법처럼..
가해자/피해자의 유무로 가해자가 전액 처리하는 제도로 바껴야합니다..
대인관련 내용도 빠삭한거보니...ㅋㅋ
정말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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