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올라와있는 글의 글쓴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일로 제가 다른사람과 얼마나 다른 사고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도움 요청합니다. 정말 다수의 의견이 많이 다르다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싶어서 입니다.
부탁드리오건데, 베스트글에서 저랑 댓글에서 마찰이 있으셨던 분들도 불쌍한 사람 도와주신다는 생각으로 잘 설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질문글에서는 새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도 최대한 예의바르게 댓글 행동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딱 한가지 입니다.
위의 영상을 보시고 우측차로 정차해 있는 차량들 때문에 보통 운전자들이 얼마나 큰 불편함을 느끼시는지 정말로 알고 싶습니다. 따지고 싶은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정사항은 위의 도로는
편도1차선 도로이고, 황색 점선구간이라 5분이내 정차가능 지역이고 운전자는 운전석에서 내리지않고 5분을 넘기지 않았을때의 상황입니다.
정차중인 차량의 잘못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서울시내 이면도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길이죠.
대다수의 보배분들께서 합법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또는 불법은 아니지만 혐오 스럽다던지.. 하시는 자유로운 의견 주시면 이번기회에 저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내셔서 의견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주정차 단속을 안하고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해서
주정차가 허용된다고 착각하고 있는것
두번째: 차로가 넓다고 판단하는것 같은데 차로는 택시조차 중침까지 해야 넘어갈수 있는곳으로 넓은곳은 아님
세번째: 시야가리는 문제는 없다고 하던데 만약 버스가 아니라 다른 작은차나 경차였다면
충분히 시야에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임.
네번째: 후방영상 보니 교차로 모퉁이던데 이는 점선일지라도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임.
이를 모르고있는채로 점선이라는 이유로 자위하는거같음
다섯번째: 뒷쪽 모퉁이쪽에서 나오는 차량들의 시야는 방해가 큰데도 이는 안중에도 없음.
저런곳은 지나갈때 우측 차들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죠,
황색점선으로 잠시 정차가 허용되는 구간이므로 조심해서 지나가야죠,
저런데가 주택가에 꽤 많습니다.
지날때마다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올까바 제일 무서워요,
법적으로 잘못하신게 없으신건 맞습니다
스스로 양심에 찔리지 않으면 잘못이 아니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굳이 저런 곳에 세워야 하나 라는 공감을 이끌어낸것도 글쓴이분의 영상이라는걸 알아주시기만 해도 갈등은 해소될것 같습니다
첫번째: 주정차 단속을 안하고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해서
주정차가 허용된다고 착각하고 있는것
두번째: 차로가 넓다고 판단하는것 같은데 차로는 택시조차 중침까지 해야 넘어갈수 있는곳으로 넓은곳은 아님
세번째: 시야가리는 문제는 없다고 하던데 만약 버스가 아니라 다른 작은차나 경차였다면
충분히 시야에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임.
네번째: 후방영상 보니 교차로 모퉁이던데 이는 점선일지라도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임.
이를 모르고있는채로 점선이라는 이유로 자위하는거같음
다섯번째: 뒷쪽 모퉁이쪽에서 나오는 차량들의 시야는 방해가 큰데도 이는 안중에도 없음.
모퉁이 정차는 잘못된것 맞습니다.
주정차 단속이 법에 저촉되지 않으니 고로 허용된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라는 말씀이시죠?
모퉁이 주차는 주의하고 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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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상주행 차들이 중침하게됨
2. 건물쪽에서 나오는 차들의 시야가 제한됨
3. 양쪽 모두 주차가 되어있다면 양방향 교행조차 어려울것같음.
4. 건물쪽에서 나오는 차들의 회전반경이 커짐에따라 사고위험성이 커짐
5. 정상차들이 중침함에따라 주행속도가 떨어져 체증유발의 시발점이 될수있음
주차금지만 써있지 정차는 없긴하네요.
저런도로는 정차중인 차 포함,,, 오가는 차들이 서로 배려하고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아니면 아예 주 정차를 못하도록하고 단속하는 수 밖에요.
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른데 정답이 없죠.그냥 맘가는대로 행동하세요.어차피 남이 살아주는 삶도 아닌데 ㅎ
화이팅요!!
이 글만 보고 판단해달라고 하셨으니 말씀드리면, 첫번째 차량같이 덩치 큰 차량이 앞에 있는 다른 두 차량처럼 도로 가장자리에 딱 안붙이고 조금 여유롭게 대버리면 중침을 좀 더 깊게 해야하니 조금 짜증날거 같고, 그 외에는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대비할 시간이 있으니 좀 빡시네 여기 도로도 개판이구만 하고 넘어가는 정도겠네요.
솔직히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주정차중인 차량이 있으면 신경이 곤두서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만 사고를 유발할 정도가 아니면 뭐 그냥 넘어가는거죠. 법적으로 불법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요.
저렇게 줄지어선 차들 보면 이기적인놈들.. 하면서 지나갑니다 조심히. 황색점선이라고 5분 안에 차 빼는 사람들 극히 드물고요.. 물론 서울시 도로, 주차장 사정상 어쩔수 없는 경우 있을겁니다. 정말 피치 못하게 잠시 정차하는 분들도 있겠죠 마음 졸여가며...그렇지만 저기에 대는 사람들 대다수는 도로를 그저 주차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저렇게 댄 적 가슴에 손을 얹고 제 기억에 한 번 있습니다. 편도 1차로는 아니었고 2차로였는데 피치 못하게 마음졸이면서 잠시 댔었어요.
글쓴님 지난글에서 황색점선이었고 5분미만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끼치든 말든 적법하다는 태도이셔서 저도 비판 댓글 달았습니다. 저렇게 주차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쓴님보다도 타인의 불편에 대해 더 생각이 없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사람들을 싫어합니다. 그러니 제 행동도 더욱 조심하는 것이죠.
상황에따라 조금 다르죠
도로가 널널하면 그냥 지나치는거고 반대편에서도 차가 많이오면 짜증이 나는거고
사실 베스트글 상황에서는 잘하신게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상황의 전국어딜가나 똑 같습니다.
알아서 잘 피해 다녀야죠
비난을 넘어 가능하다면 법적 처벌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버스 운전자
의 인명 경시 행위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글 게시한 분도 주정차 시에는 주위를 좀 더
잘 살펴 볼 필요는 있을 거 같습니다.
5분이내 정차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겁니다
상식적으로
점선을떠나
나하나의 이기심 때문에
타인들이 전부 범법자가 되는 순간을
보고 계시는겁니다
고로
댁은 법의테두리를 지킨걸지 모르지만
댁으로인한 지나치는 모두는
중침을 하는 중죄를 저지르는겁니다
OK?
꼭 점선이아닌
실선으로 변경될 수있도록
민원부탁 ㆍㆍ응원 합니다
이런 곳에다가 정차해서 다른 차량 통행 흐름을 방해하는 차들이 문제죠
저도 운행하다가 정차 가끔 합니다.
단, 황색 점선이라 할지라도 차량 통행에 최대한 방해 안되게 정차합니다.
정차 할 곳이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된다 싶으면 멀더라도 방해 안되는 곳에 정차하던가
아니면 그냥 가던가 꼭 정차를 해야 한다면 근처 주차장이라도 찾아서 주차합니다.
또 정차가 아니고 사람 내려줘야 할때에도 목적지에 다 왔는데 잠깐 내려주는 것도 뒷 차량들 통행에
불편을 준다 싶으면 아예 멀더라도 차량 통행,흐름에 방해 안되는 곳 가서 내려줍니다.
(내려준 사람은 그만큼 더 걸어야 하지만요)
통행에 방해주면서까지 정차하면 뒷통수가 따가워서 못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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