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 폭행을 당했는데
지금에서야 글을 쓰는이유는 가해자가 진심으로 사과를 안하기때문에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많은 조언을 구하고 싶기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진행상황은 경찰에서 혐의 인정후 검찰로 넘어가고 9월 26일 합의조정에 참석하겠다고 서로 찬성을 하여 합의조정을 참석 하였습니다.
합의조정에서 위원회 사람들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봐서
첫번째 정형외과에서 치료받았던 치료비와 정신적인 부분에서 내가 정상적이다고 판단이 되었을때 까지의 정신병원 치료비를 요구했습니다.
두번째 가해자와 가해자친구가 아버지와 저한테 사과를 하는것을 요구했습니다.
여기 까지 말씀드리고 폭행을 왜 당하였는지 말씀드리고 결말을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8월 13일 쯤 이였습니다.
회사에서 퇴근을하고 본가에 들려 밥도먹고 병원도 갈려고 기분좋게
본가에 도착하여 지하1층에 주차를 할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지하2층으로 갈려고 하던 길이였습니다.
입구에서 직진해오던 가해자차량과 우회전을 해서 지하2층으로 내려가려던 제 차와 부딪힐뻔한 상황이였습니다.거리는 그렇게 좁은 거리는 아니였고 넉넉했던 거리였습니다.여기서 제가 브레이킹이 늦은이유는 기둥과 suv차량으로 인하여 시야가 안보였고 라이트빛이 보이는 즉시 브레이킹을 밟았습니다.그래서 서로 넉넉하게 멈췄습니다.
저도 당황을 했고 놀랐기때문에 3초정도 멍하니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가해자 차량도 아무런 제시처도 없었고 기다려주나 싶어서
제가 먼저 우회전을 하고 비상깜빡이를 틀고 내려가는데 뒤에서 야 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는 비상깜빡이로 양보해주셔서 고맙고 브레이킹이늦어서 죄송하다는 의미를 담아서 비깜을 킨거기때문에 내려와서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다하고 차에서 내리니 가해자 차량이 따라와서 조수석에서 아빠뻘되는 사람이 내려서 저에게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그러세요. 라고 물어보니 다짜고짜 멱살을 잡으면서 운전을 왜 그따위로 해 라고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 기둥과 suv차량에 가려서 차를 못봤다. 그리고 발견한 즉시 세웠고 사고가 날뻔한 상황은 아니지않으냐 했더니. 가해자가 가슴을 한번밀치고 턱을 한번 때렸습니다.그래도 분이 풀리지않았는지 손을 계속올리고 발로 찰려는 시늉을 계속 하였고 마침 그상황과 비슷한 구조인 곳으로 제가 뒷걸음질을 했기 때문에 다시한번 설명드렸습니다. 기둥과 suv 차량때문에 안보였고 내차가 순정인상태지만 다른차에 비해서 서스가 낮은편이라 더더욱 확인하기 어려웠다. 아니면 아저씨가 타서 한번 확인을 해봐라 라고 말씀을 했더니 욕을하면서 운전을 왜 그따위로해 라고 대화를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서로 대화를 하고 오해를 풀면 간단한 사건인데.
거기서 제가 이미 맞았기도 했고 아저씨보고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나를 키우면서 한번도 때린적이 없는데 왜 아저씨가 나를 때리냐고.내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했는데 때리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너를 때렸어? 내가 때렸다고? 하시길래 나는 경찰을 부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뒷짐을 지더니 머리로 제 머리를 4~5회 정도 박았습니다.
그러고 난뒤 경찰과 통화를 하고 아버지에게 통화를해서 폭행을 당해서 내려와달라고 말씀을 드린 상태에서 블랙박스에 폭행장면이 찍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차로 갈려는데 아저씨가 손목을 잡고 계속 끌고 다녔습니다.그리고 저에게 너 여기 아파트 살아? 아니면 놀러왔어? 물어보길래 여기산다고 대답을 하였고 저는 이미 폭행을 당한상태고 더이상 약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이 눈에 힘을 주었고 그러니깐 눈 안깔아? 눈 똑바로 안떠? 내가 니 눈깔이 하나 못 팔줄알아? 죽여버린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더이상 이사람을 어른대접 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하였고 야 할수 있으면 해봐 씨씨티비 앞으로 가서 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봐 라고했습니다.그러더니 씨씨티비 앞으로 끌고 거더니 아무것도 못하고 자해공갈단이네 내가 너 자해공갈단으로 신고한다.와이프보고 동영상을 찍도록 시켰는데 추후 경찰조사에서 가해자의 영상은 3초가량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같은동 주민인지 아저씨 친구가와서 서로 아는 사이인지 가해자가 친구한테 요즘애들이 이렇게 무섭다니깐 요즘 애들이 어른한테 이래 이러면서 친구와 합세해 저에게 폭언을 계속했고 그러던 와중에 저희 가족들이 다 내려왔습니다.
아버지가 내려와서 저희쪽으로 왔는데 아버지에게 가해자가 말을 했습니다.
가해자;이녀석 아빠 되세요?
아버지:네
가해자: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애가 이모양이에요.
아버지: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세요.지금 제가 대화를 할려고 내려왔는데 왜 말씀을 그렇게하시고 소리를 높여 말하세요.
까지 대화를 하는데 경찰이 도착하여 경찰이 양쪽 가족들을 떼어놓고 조사를 하고있는데 가해자 친구가 와서 저희 아버지에게 자식교육을 어떻게시켰어요? 라고 말을 해서 아버지와 제가 엄청 화나서 그사람에게 잘 알지도못하면 가만히있으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였고
저는 당신 자식이 다른사람한테 폭행을 당해도 그런말 하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아버지와 대화하는 과정에 자신의 손에 들고있는 물병을 아버지쪽으로 던졌습니다)
여기까지가 그 당시 상황이고 동영상은 모자이크처리를 할줄몰라서 도와주실분있으면 올려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합의조정날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요구를 제가 먼저 말씀드렸더니
가해자측에서 우리 와이프도 지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맞은것도 나고 폭언을 들은것도 난데 가만히 구경하던 사모님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다면 당신이 나에게 폭행을 하고 폭언을 하는걸 보는과정에서 당신에게서 받음 정신적인 문제겠죠.
그래서 제가 위원회님보고 합의 안할래요 라고 말했습니다. 사과는 커녕 자기 와이프가 정신적인 문제가있다해서 합의 안보겠습니다.라고 말을 하였더니 위원님 한명이 가해자를 데려가 얘기를 하고오는동안 그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라고 위원님들한테 말했고
지금 위원님들은 이사건을 지나가는 간단한 사건으로 이해하시겠지만
나는 처음겪는일이고 그만큼 모욕감을 받은것도 처음인데 자꾸 돈으로 합의볼려고 유도하시지마시고 진정성있는 사과를 받고싶은건데 왜 내 마음을 몰라주세요.라고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리고 가해자가 들어올때 까지 얘기를 계속 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가해자가 들어와서 위원님들한테 저한테 반말을 해도 되요 아니면 존댓말을 해야해요? 라고 물어봤고 위원님들이 존댓말 하세요.라고 말씀했고 내가 때린거는 때릴만한 상황이여서 때린거고 어쨋든 내가 미안하다. 라고 말했는데 어쨋든 부분에서 무슨얘기를 한지 기억이 잘 나지않습미다. 때릴만한 상황이여서 때렸다는 말을 듣고 엄청 패닉상황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말을 듣고 이건 진정성이 없는 사과다
가해자친구와 가해자가 우리아버지와 나에게 찾아와 사과를 하고
병원비를 지불하지않는 이상은 합의를 보지않을거다. 라고 말했고
가해자는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어서 위원님들이 저보고 먼저가라고했고 그렇게 그날이 끝났습니다.
저는 가해자와 가해자 친구의 진정성있는 사과와 정신적인 병원비를 받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 제가 원하는 요구를 얻을수있을가요.
산타페 차량만 보면 짜증나고 그날이 떠오르고 가끔 본가에가서 가해자차량을보면 그사람에게 복수하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그날이후로 밤에 잠들기도 힘들어 수면제를 복용해야 잠을 잘수 있습니다.
보배에있는 선배님들에게 조언좀 구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어리고 이런일을 처음 겪어보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영상에 소리포함해서 주세요
영상에 소리포함해서 주세요
가해자가 폭행하는 장면과
뒤에 주차되어있던 차 블랙박스에서 얻은 가해자가 쫓아와서 내리는 장면 차로 갈려는 저를 막는 장면 3개의 블랙박스 영상이있습니다. 따로 1시간 가량 빼놓은 블랙박스내용을 메일로 저장해놨는데 다운로드기간이 지나버려서 저장할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글 내용에 쓴 내용에 거짓과 부풀려쓴 내용은 절대 없습니다.
민사소송도 하세오ㅡ위자료오ㅡ
가해자측 아내가 정신적인 문제가 생겼다고 가해자가 합의조정와서 말했습니다.
장문의 글에는...
상대가 "내가 때린거는 때릴만한 상황이여서 때린거고" 라는 말을 한게 사실이라면 그런 사람으로부터 진정어린 사과와 병원비를 받는건 욕심입니다. 검사와 판사에게 엄벌을 요구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하시고 나중에 판결나면 그 이후에 치료 충분히 받고 민사로 배상 청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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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린 조언은 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이 모두 사실일 경우에 도움이 되도록 작성한 것입니다. 만약 글의 내용에 거짓이 있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상대가 진술 할당시 내가 그상황에서는 그럴수밖에 없었고라는 진술을 백프로 아니 200프로 했다고 저는 자부 할수있고 내가 거짓을 하거나 과장된 부분이있다라고 말씀드린다면 절대 없습니다.내가 유리하게 글을 쓴 부분보다는 기억이 더 나지않아 더 있었던일을 못쓴게 더 한이 됩니다. 사건이 일어나고나서 바로 동영상 편집을 배워서 동영상 편집을 했어야했는데.
성격파탄자가 아닌이상 느닷없이 저러진않아요
증거영상이나 음성을 올리고 도움 구하시길
그차를 발견을 늦게하여 늦게 브레이크를 잡은거 뿐입니다.
근데 그이유 하나로 쫓아와서 내리자마자 상황설명안듣고 멱살잡고 밀치고 폭행하는 이유가 되는겁니까?
박아 버리고 쌍방가요
다만 벌금이 한 200-300 나올거요
벌금 낼 각오만 있다면 반 죽여요.
정신적인 보상이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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