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경찰이랑 바이크들은 출발은 다르게 했는데..
경찰을 제외하고 다른 바이크들은 이전 휴게소에서 히히덕 거리며 놀고있는걸 봤는데
경찰은 휴게소 지나는 순간 날 추월 하고 휴게소는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저 바이크들 죄다 따라오다가
세트로 같이 자동차 도로로 달리네요.
무슨상황일까요?
요즘 날이 좋아지니 자동차 전용도로에 오토바이 많이 보이네요.
자동차 전용도로 해제하든지.. 나도 자전거좀 타고 다니게..
자동차 도로에 바이크 쳐도 무죄로 만들든지 해야지..
경찰은 사정이 있어 자동차 도로로 갔다고 하지만 일반 바이크들이 저렇게 따라오는데 단속도 안하고..
벌금은 부과할겁니다
다 압니다
전용도로인지 아닌지 다 알구 갑니다
걸리면 벌금이나 비는거구
아니면 그냥 가는거구요
바이크 타는 사람들 다 알구 가는겁니다
저렇게 사이카와 같이 당당히 가는게 신기해서 찾아보니 문경에서 상주가는길이 중부내륙고속도로 제외하면 3번국도로 보여지는데 그 길이 문경대로와 경상대로고, 해당 도로들에 대해 찾아보니 일부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지만 일부구간은 일반 국도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문경대로
https://ko.wikipedia.org/wiki/경상대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었는지 아니었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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