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량은 회사차량이며 블랙박스가 없습니다
동영상이 없어 글로 풀어보려 합니다
차종은 제껀 르노 QM3이고
상대차종은 기아 K9 이였습니다
사건은 어제 발생하였고 제 차는조수석 앞쪽 휠 한짝만 좀 다쳤구
(휀다나 타이어 손상은 없습니다) 휠이 좀 틀어졌습니다
저속 고속 주행시 핸들 진동이 없는걸 보아 밸런스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상대 차량은 앞 범퍼가 완전 떨어져 나갔습니다
신호없는 사거리라 둘 다 서행을 했고 둘 다 직진을 하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상대차K9는 오른쪽에서 오고 있었지만
제 옆엔 큰 버스가 있어 서로 미쳐 보지못하고 쾅하고 붙이쳣습니다
버스는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제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린 모양입니다
상대쪽에서 먼저 보험처리보단 각자 알아서 해결하는 쪽이 낫다하여
음성녹음을 한 상태로 서로 그러자하고 헤어진 상태입니다
괜찮게 대처한걸까요?
버스 시야에서 벗어날 때 딱 나타난거라 경적도 못내는 상황이였네요
시야가 확트인 공간이 아니라 건물들도 있어서...
상대방분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냥 저도 상상으로만 말씀드리면요.
상대견적이 클것으로 예상되고 각자 처리를 하자고 저쪽에서 먼저 말씀하셨고
서로간 중과실내용이 없으면
과실 따져서 대인껴가며 진흙탕 싸움하기보다
각자로 가시는게 결과적으로는 이익일수 있습니다.
사고가일단 나면 손해가 없는 사람은 없어요.
제가 작은도로여서 과실더 높게잡히더라고요
6대4로
앞으로 같이 조심해요ㅠ
어차피 일어난사고 두분이서 합의하셨다면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선 일시 정지를 하셔서 잘 둘러보고 진입하시길 바래요.
이경미, 박경미, 김경미... 어떤 경미죠, 혹 정경미 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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