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이상한거 죄송합니다....
회사 포터 차량이다 보니... 사고 나는것만 보이면 된다해서 수리도 안하고 쓰고있네요..;;;
블박에서 할매 엄청 잘 보이는데...
A필러에 완전히 가져진 상태였어요
먼저 왼쪽 포터차량에 가려졌고 포터 지나면서 필러에 가려져있어요..ㅠㅠㅠ
차량 진행 신호 였고, 거기서 갑자기 튀어나와 엄청 놀랬네요
집에 갈려는 할매 붙잡고 119 112 신고 해서 병원 보내드리고
통원 치료하다가 보험사랑 150인가 합의 하고 끝냈네요...
건널목 사고라서 무과실은 가망없어 보이고
보험사에서 보험요율은 가장 낮게 된다고 해서 그냥 수긍 했네요..
보험사 믿는거 아니랬는데...
요런글쓰면 운전경력 이야기하던데
전 회사, 자차 포함 7년정도 40만 정도 운행했어요 ( 무과실 사고 2건 )
무거운걸 많이 싣다보니 항상 조심하는데..
이번에 새로운걸 배웠습니다.
어쨌거나 항상 조심하는 습관을 계속 키워야겠다는것을요....
애초 거부
해주면 호구됨
아님 불구덩으로
운전자쪽으로는 바뀐게 있나 이유불문 무단횡단 무조건100 이러면 좋은데
차vs사람도 차vs차 처럼 옆빵 무과실 하는 식으로 과실 좀 바꿔야 되는데 ㅠㅠ
차량 과실 0% 처리된 사례가 있습니다.
보행자 신호가 아닐 때 횡단하다 사고났을 때 보행자 책임 난 적이 있으니
그 사례를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몇년 됐지만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왜? 판사는 딱 결과만보니까
충분히 인지하고 멈출수 있었다라고 판단할거에요.
걍 액땜했다 생각하시는게 속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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