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고난 본인 차량 처리진행과정이 파악이 안되고 있어
언제까지 차를 렌트하고 다닐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출퇴근이야 대중교통 이용하면 되는데 집사람이 아이데리고
다녀야 해서 차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처음 사고가 나다보니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직 수리가 남았지만 중도에 렌트를 반납을 하고 나머지 수리기간동안 교통비를 받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렌트한 차량은 신형 K5이고요, 먼저 올린글 처럼 좁은 주차장에서 올라가다 범퍼를 긁은 사고입니다. 현재 렌트업체에서는 면책금이 최대50만원 발생될거라고 했고, 반납후 상태확인후 정확히 견적은 나올것 같습니다.
퇴원하고 가족들이랑 저녁식사하러 가기전에 사고가 나서 참 고민이 깊어지고 기분이 안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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