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아서 영상도 없이 글을 올렸네요..
너무 억울해 올린글이 제 와이프를 욕먹이는 글이 될 줄은 몰랐네요.
제 와이프 이상한 사람 아니고요 냄새에 예민해져 냄새 진원지 찾다 괴로워 피한다고 자리 옮겼다가
이 사단이 난거고요.. 그 다음 제 행동이 미숙했던거고..
상대도 자신의 상황을 잘 이야기해주지 않았기에 여기까지 온것 뿐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하면 많은 돈이 들 것 같고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냥 있어도 알아서 밝혀지지 않을까 란 생각도 했었는데요..
그냥 조용히 변호사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위로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댓글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시비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 남이 나를 보고 "이거 무슨 냄새야? 뭐가 이리 독해?" 이런식으로 내게 들리게 말하면 기분이 좋을순 없죠.
그래서 그내색을 했는데 남편이 다시 또 와서 "우리 마눌한테 뭐라했어? 이렇게 또 따지듯이 물어봐서 벌어진일
똥이 보이면 일단 피했어야 하는데 헤집어 놨어요
그래놓고 악취가 더 풍기게 된듯한 사건이네요
CCTV영상부터 구하시고 글 써주세요.
경찰조사 받으면 검찰송치는 기본이죠
경미하면 혐의없음이나 기소유예
아니면 벌금 맞는거죠
벌금맞음 폭행전과?죠
검찰에서 연락올거에요
CCTV영상부터 구하시고 글 써주세요.
병원에 다시 한번 문의해봐야겠네요.
씨씨티비 복사해서 검찰에 제출해달라고요
검찰에서 기소유예나 벌금 나오면
정식재판 신청해서 정확하게 씨씨티비 경찰조사때 말했는데
경찰이 무시했다고 말하고요
저도 얼마전에 청계천에서 택시기사놈하고 시비가있었는데
상가에 우리쪽으로 비추는 씨씨티비가 3대정도있길래
그냥 호주머니에 손넣고 있는 상태서 일방적으로 맞았는데
그택시가사놈이 너도 때렸잔어 이지랄하고
경찰들은 귀찮은지 그냥 쌍방으로 조서쓰길래
제가 경찰한테 당신들 씨씨티비보라고 내가 여러번 말했는데
관리자가 없다는 말만하고 재판때 직무유기로 고소하고
씨씨티비있는곳에 갔었는지 나중에 정보공개신청해본다고
하니깐 며칠지나서 택시가사가 사과한다고 보지고 한다기에
경찰서에서 사과받고 웃긴건 택시기사놈이 호주머니에 기름값하라고
돈을 쑤셔넣길래 나중에보니 3만원ㅠ
얼마지나서 무혐의통지서 나라오더라구요
영상 받으면 올려볼게요.
검잘로 넘기는게 경찰에 다시 씨씨티비 얘기를 계속해보세요
왜?안보고 일방적인 조사를 하냐고요
심지어 나나 와이프는 때린적도 없는데 검찰까지 가서 잘못하면 폭행전과 까지 생긴다 생각하니 잠도 안오네요..
너도 때렸잔어!하면요
그닥 걱정거리는 아닐테니 부인님 부터 걱정덜어드리고 드시고싶으시다는거 뭐든 다 구해다 주세요.
행복한 앞날을 기대합니다.
그래도 폭행범까지 되지는 않겠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와이프분께선 그새x가 1도 터치가 없었는지? 남자 두분 사이에 낑기셨다는데 터치가 없진 않았을꺼고 그렇담 쌍방으로 ?
전.. 이미 불려간날 바로 경찰조사 끝나고 그날 바로 검찰에 송치한다더라구요..
경찰서에 갔던날 당연히 전 잘못한게 없으니 조사받으러 갔다가 이미 피의자로 낙인찍혀
심문을 받으니 물증에 대해 물어보는거라던가 그런게 다 휘발되어 날라가더라구요..
그냥 고분고분 듣다가 그럼 와이프가 상대 몸에 손을 댄건 맞으니 진술 확보됐고.. 검찰 송치합니다..
하고 끝나버렸어요..
우리같은 장사꾼은 기소유예면 그냥 신경안쓰지만
기소유예도 처벌은 처벌이니깐 정식재판신청해서 씨씨티비 봐야죠
정식재판은.. 변호사 수임료가 얼마가 들지 모르겠는데 여기에도 올리고 변호사도 좀 더 상담받아봐야겠네요..
넉넉히 살지는 않다보니 변호사비가 비싸면 재판까진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몇장? ㅋㅋㅋ 그따우걸로 짤릴일 있습니까?
아내분 몸조리 잘해주세요
cctv영상확보 하시면
조금만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글을
좀 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작성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내분 글쓴분 멘탈 건강 잘챙기시길..
네 영상 받아서 저도 다시 한번 더 자세히 보면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전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수도 없이 고민했고 와이프한테 조심스레 이야기한 후 허락 받아 올린겁니다..
제 와이프가 볼 수 있으니 이런 댓글은 참아주세요.. 제 와이프한텐 상처에요..
역으로 제가 생각해봐도 워낙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도 많고.. 증거도 없이 이렇게 글만 장황한건
자작글이거나 제 주관적으로 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른 분이 알려주신 것처럼 영상 찾아서 올려볼께요
시비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 남이 나를 보고 "이거 무슨 냄새야? 뭐가 이리 독해?" 이런식으로 내게 들리게 말하면 기분이 좋을순 없죠.
그래서 그내색을 했는데 남편이 다시 또 와서 "우리 마눌한테 뭐라했어? 이렇게 또 따지듯이 물어봐서 벌어진일
똥이 보이면 일단 피했어야 하는데 헤집어 놨어요
그래놓고 악취가 더 풍기게 된듯한 사건이네요
제 와이프가 인상쓰고 봤다. 라고 했고 역으로 생각해서
갑자기 인상쓰고 보니 기분 나빳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헌데, 그럼 있는 그대로 제가 무슨일이냐고 물었을때 당신 와이프가 인상쓰고 째려보기에 그런다 라고 했었다면..
저도 그냥 상대방한테 감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입덧 때문에 그랬나보다.. 기분 나빳다면 미안하다. 하면서 좋게 좋게 끝났을 문제같은데.. 계속 상대방이 이런 저런 상황에서 말바꾸거나 해서.... 이렇게까지 흘러온게 너무 화가나네요.. 물론 제와이프 생각하면 그냥 그랬더라도 제가 피했어야하는데.....
결론은 제가 못났네요...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피하잖아요.
와이프 성격이 쫌...
글쓴분 와이프가 좃나 한성질 하고 안하무인에 지 성질머리대로 다 하는 족같은 년이네 라고 쓰는 건가요?
그때 진짜 대응 잘하셔야 편해요
합의를 안본다면 제 와이프가 벌금물고 전과자 되는걸까요
제 와이프는 죄가 없어요.. 억울해서 잠도 못잘겁니다.. 저도 그렇고 제 와이프도 그렇고.
사건 경위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챙겨서 형사전문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변호사와 제대로 상담을 하십시오. 대충 얘기하면 변호사도 대충 얘기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신체 접촉이 있었고, CCTV상으로 당사자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담당형사가 내린 결론이겠죠.
단순폭행죄는 합의할 경우 공소권이 없어 재판을 받지 않아도 되고 처벌도 받지 않습니다.
합의하지 않더라도, 피해가 경미하고 동종전과가 없을 경우 기소유예처분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피의자가 혐의를 부인할 경우에는 기소유예처분을 받기 어렵습니다.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 또한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검사가 경찰에 보강수사 지휘를 내립니다.
그래도 기소의견으로 송치된다면 약식명령(벌금)을 받겠지요.
만약 약식명령을 받을 경우 7일 이내에 정식재판 청구를 하면 법정에 출두하여 재판을 받아야 하고,
정식재판에서 판사가 유무죄를 가려줄 겁니다.
우리나라 형사사법제도는 매우 합리적입니다.
대부분 판사들의 온정주의와 일부 검사들의 장난질, 그리고 일부경찰의 소극적인 수사만 사라진다면..
저나 제 와이프는 상대를 절대 때린적이 없으므로 혐의는 절대 인정할 수 없어서
검찰에서 보강수사하라고 하겠군요.. 영상 받은 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무고죄는..성립안되겠죠? 완전한 거짓말이 아니라..시비과정이 있었으니까요..
영상 경찰이 가지고 있다면..정보공개해서 영상확보해서..확인하시고..진행하세요..
지금 변호사상담? 큰의미 있을까요? 영상확보후에 영상으로 상담이면 도움되겠고요..
검찰에서 어떤 처분을 하는지..지켜보고..그사이 영상확보해서 대응해도 늦지 않습니다..
억울해서 잠이 안와요.. 그 이후 와이프가 겪은 일들도. 그 이후로 오는 스트레스들도..
전 이게 무고라고 생각했는데.. 무고가 되지 않는거도 참...... 당황스럽고 억울하네요..
아무튼 경찰에 공개청구란걸 해서 CCTV영상을 받아서 올려보겠습니다.
상대방의 상황이나 마음을 제게 말을 해준적이 없으니.. 전 마냥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
암튼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상대도 님 와이프분이 찡그렸거나해서
기분이 안좋은데,
노매너라는 소리까지 들으니
열 받았나보네요.
경찰은 폭행이라 보더라도 검사는 그렇게 안볼것 같네요.
너무 걱정마시고 스트레스 안받게
와이프 위로해주세요.
이렇게까지 안됐을꺼 같은데.....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뭐... 사랑하는 와이프에게 다른 남자가 화를 내고 있으니 눈돌아가서 쎄게나간것 까진 이해됩니다만...
현명한 사람이었다면... 그 상황에서 더이상 악화시키지 않고 마무리 했을텐데.. 이젠 너무 늦었네요...
어쨌든 이번에 교훈을 얻으셨을테니.. 다음번에 이런일이 또 생기더라도 잘 대처하실수 있을 듯...
향수좀 뿌렸다 해서 그걸 혐오 스러운 눈초리로 쳐다 본다면 누구든지 빡칠만 하겠네요.
아무리 산부인과 특성상 예민한 임산부들 출입이 많다지만요.
어쨋든 사건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1. 정보공개 청구해도 수사 중인 사건의 자료라며 경찰 및 검찰이 영상 안줄겁니다. 인터넷 글들 보면 정보공개 청구하면 준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해보면 안줍디다. 경찰/검찰에 모두 청구해 봤습니다.
2. 경찰은 "혐의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 조건 만으로도 기소의견 송치 합니다. 제 경우에도 분명히 그런 사실이 없고, 영상에 제가 행위를 하는 장면히 1도 없음에도 상대방의 주장만으로 "그랬을 수 있다"며 기소의견 송치 했었거든요.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영상은 검찰 갈 때 가지 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검찰에서 영상 내용 보고 대체 뭘로 날 기소의견 송치한건지 어이없어서 허탈할 지경)
3. 검찰 가기 전 먼저 형사조정실에서 연락해 합의를 유도할 겁니다. 당당하다면 형사조정은 거부하셔도 불이익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상대방과 진술이 전혀 다르면 둘 다 불러 대질신문 할겁니다.
님 와이프 분이 떳떳하다면 진술을 바꾸시면 안되고, 정말 있었던 일 그대로만 얘기하세요. 검사는 재판을 가는 것을 가정하고 죄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기소하지 않을겁니다. 제가 알기론 재판으로 가서 패하면 본인의 고과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사건으로 절대 무리수를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4. 위 사항은 님의 말이 100% 진실인 경우에만 해당할 것이고, 경찰이 말하는 물증이 확실하다면 기소되고 처벌 될 것입니다. 억울하시다면 검찰에 본인이 억울하다는 탄원서를 논리적으로 작성해서 제출하세요.
5. 저도 너무 억울해서 밤낮 없이 찾아봤는데 경찰이 기소의견 송치 시 불기소 될 확률이 40%는 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불기소의견 송치하면 검찰에서 기소할 확률이 2% 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은 작은 혐의점만 포착해도 기소의견 송치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면 검찰에서 보강수사 해서 결정하니까요.
6. 제 경우 검찰 수사 받으러 갔을 땐 증거를 다 본 수사관 조차도 어이없어하며 상대방만 엄청 털었고요, 결국 누명도 벗었고, 쌍방이라며 구라치던 상대방은 괘씸죄로 상당한 가중처벌을 받았고, 현재 무고죄로 털리고 있는 중입니다.
7. 제 경우 첫 경찰 조사 ~ 검찰 처분까지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3개월동안 힘든 시간이었지요 ㅎ
일이 잘 풀리시길(억울하시다는 가정 하에)
추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형사분한테 전화해서 정보공개 청구한다고 했더니 수사중인 사건이라
공개할 수 없다 검찰에가서 정보공개 신청하라고 하네요..
상대방은 보배 안하나?
일행 싸움 말리다 서로 떨어뜨리는
과정에서 상대방 어깨 살짝 건드렸는데
진단서 첨부해서 경찰조사 받았습니다.
법원 조정위원이 부르더니 합의하라해서 50만원에 합의서쓰고 기소유예 받고
끝났습니다.나참 더러워서!
한쪽말만 듣고서는...좀
일반적으로 보통 15일 보관 됩니다.
아내가 폭행한게 맞냐고
간단 명료하게 물어보세요~
글이 길면 주저리가 됩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분에게도 냄세가 나면
그냥 조용히 피하라고 하세요
그냥 쳐다봤는지 째려봤는지는
상대방이 느끼기에 따라 다른거잖아요
무엇보가 아이 유산이라는게 뱃속에 둘째를 가지고있는 아빠로써 가슴이 미어지네요.
여기 글적고 물어보고 변호사는
알아 보셨겠죠?....
어서 변호사 구해서 대응하세요...
유독 문제를 일으키는 여자들의 행동중 대표 사례
지나가는 사람에게서 담배냄새가 나면 상황
레벨1: 인상을 찌뿌리며 손으로 코앞을 휘젖는다
레벨2: 레벨1+'아이 증말 담배냄새..'라고 들리게 얘기함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너를 지키는 것은 스스로 지켜야지 남에게 매너를 지키라고 강요하는 순간 싸움 납니다.
에휴... 임신부면 무슨 벼슬이나 된 것처럼 남들에게 쉽게 말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않도록 남편이 잘 단속해야 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상황이고, 저럴 때 여자들의 말과 행동 때문에 식은땀 흘릴 때가 많아요.
님까지 덩달아서 따지고 들면 뭐 싸우자는 거죠.
싸웠으면 싸움의 결과를 잘 받아들이시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