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량은 7세대 골프 GTI입니다.
집에가서 물걸레로 닦고
사고 부위를 보니 뒷번호판과 뒷범퍼 부위가 찍혔네요
사고당시 40대후반 남성이 내려서 하는 말이
죄송합니다.
아~ 몇 십만원 나오겠네...(반말 및 혼잣말)
좀 싸게 안될까요?
아... 먹고살기힘드네...(반말 및 혼자말)
저는 어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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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을 바꾸려면 차량등록사업소에 가야하는데 주말에는 영업을 안해서 직장인이라 어쩔 수 없음에
반차 비용+번호판 교체비용+교통비 및 위로금 해서
15만원 불렀습니다.
위 금액이 과할까요?
사고나고 30분만에 문자 넣었는데 답장도 없네요;;
머가 있어야 판단을 하죠,
보험 처리 하시고 사업소 넣고 눕진 못해라도 통원 치료 정도는 해 주세요. 그래야 이 쪽의 마음이 전해지죠
어제 사고나고 오늘이 2일째인데 하루만 더 기다려보고 마음을 전해야겠네요ㅎ;;;
FM으로 보험처리를 하시는게 서로에게 편할수 있습니다.
감정싸움은 서로에게 불편한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가해자에게 - 얼마 줄건지를 물어보고 계산해서 답을 내놔라. 한뒤에
마음에 들면 받아들이고 마음에 안들면 보험처리 가셔야죠.
나중에 날강도라는 둥,, 잘 처먹고 잘 살라는 둥 온갖 소리를
편하게 보험처리 끝.
어제 사고내용에 대한 문자는 보았다네요 ㅡ.ㅡ;
15만원에 대해 어떠냐 물으니 /// 아.... 네.... 어... 그럼.... 이러면서 겁나 고민스럽게 대응하네요...
그냥 범퍼 찍힌거 갈걸 후회가 좀 오네요
답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라면 30
잘해줘도 욕함
제가 가해자라면 15바로 드리고 저녁에 감사하다고 치킨기프티콘 보내드릴꺼 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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