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저도 이번에 출고한 첫날 동네 폐지줍는 어르신이 놓은 쉿덩이에 범퍼가 찍혀서... 너무 벌벌떠셔서 초기에 미세한 흠집이 있는 걸로 기아랑 머리끄댕이 잡고 싸워 기아랑 반반처리했던 기억이...
어떤 선택을 하시든 후회가 있어선 안되겠죠. 전 마음은 편했지만 와이프한테 맞았습니다. 그래도 칭찬은 받았고 뭐, 네
@밀리언달러맨 본인이 '찍'은 게 아니고 할머님께서 '찍'으신 거고요. 축약해서 오해하기 좋지만...초기 범퍼 도색불량에 부분만 도색할 수 없어 탈거 후 전체 도색하기로 하고 인수를 했는데 사건이 생겼고 '기아'랑 '개인' 비자금으로 전체 도색비용을 반반 부담. 네, 수리할 때 같이 수리해달라는 의미였고... 다시 말해서 초기 불량 부분은 기아에서 부담, 할머님이 찍은 부분은 본인개인이 부담... 이해되셨나요?
자차처리가 낫지않을까요
보험료 수십올려서 더 뜯어갑니다 보험사는 절대 손해보는짓 안함.
(2) 나이가 들어서 공간 지각 능력과 판단력이 떨어진다. 또는 힘들어서 콘트롤이 안된다.
2번이기를 바랄 뿐이지요.
거기에 연계된 공업사보내서 고치고 지들은 중간마진 먹져..
걍 공업사 가셔가지고 처음부터 견적 받으시는게 좋을거같고
광택집 가셔서 한번 받으시면 견적 좀 낮게 나올가능성 있습니다.
선처만이 답은 아닌거 같네요.
계속 선처받다 보면 남의 차 긁는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거고
혹여나 긁힌 차주가 수리 요구하면 되려 화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정선의 책임을 지시게끔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후회가 있어선 안되겠죠. 전 마음은 편했지만 와이프한테 맞았습니다. 그래도 칭찬은 받았고 뭐, 네
본인이 범퍼 찍은 걸 '기아'에다가 초기불량으로 클레임 걸었단건가요?
저거 다 도색하면 돈날리고 성능기록부에 도색흔적남고 손해입니다.
무작정 선처도 그렇고
일반 1급공업사 에서 하시면 2판 36정도 현금에 가능할거 같아요
서울 장안동 근처에 계시면 쪽지주세요~~!!
노인네들 집 잘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울동네는 폐지줍는 할매 아들이 뱅기 기장인데...
두판 현금 4-50 정도 잡고 발품 팔아보셔요..
지인찬스로 공임비없이 처리하긴했는데.. 견적받으러 다녀보니
오토큐 150 / 공업소 40/ 세차업소 34(판당17) 받았었어요
잘 처리하시길
휴~ 처음 제시하진 30만원 정도..가 제일 적당한 것 같은데..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진퇴양난이로더
분명 그분의 100프로 과실인데 상황상 전액 처리를 요구하는게 불가능한 상황이더라구요
물론 잘못을 했고 남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당연하겠으나
인명피해가 아니고 그 피해액이 어느정도 감수가 가능한 상황이시라면 자차로 고려하시는것도.....
저는 수리비가 100만원정도 나왔고 자차로 처리했습니다.
제가 돈이 많거나 특별히 선한 사람이어서도 아니고 그냥 마음이 불편할것 같더라구요
괜한 오지랍이었습니다.
클리어 마르면 사포질해서 도장면 다듬고
사포질로 광 죽은곳 광택 살짝 해주고
사포는 1000방짜리로 하시면 됩니다
저걸 잘안해주는이유가 1차바르고 며칠있다
2차바르고 며칠있다 사포질하고
돈도 안되면서 시간만 많이 잡아먹음
제차는 철판보일정도로 긁어놓은거 저렇게해서
80%정도는 복원 했어요
전주분이시면 도와드리고싶네요
취미로 폐지줍는분이면 30만원 받아내시고
진짜 어려운분이면 그냥 보내세유
반성도 안 하셨지만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결국 자차로 처리 했고 보험료 할증 되었습니다.ㅜㅜ.......
다시 돌아간다해도 자차로 처리할 것인데
차를 볼 때마다 화나니 현명한 선택하시길!
아시는 분 중에 지방에 땅도 있고 아들 사업자금도 대주고 하시는 노인분 계시는데 그분 아침마다 폐지 줍고 다닙니다.
정말 왜 저렇게 사는지 알수 없지만 무조건 폐지 줍는다고 불쌍하다는 사고 방식은 버리시는게...
신호에 걸려 정차한 제 차 옆을 무리하게 리어카로 지나가다가 옆면 긁고 사이드미러까지 접어버리셨죠. 전동이라 교환해야 할 수준이었는데. 그냥 가시더군요
바로 내려서 잡은 뒤, 이거 배상하라 하니
돈 없는 사람한테서 쌩돈 뜯어내는 파렴치한으로 몰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더군요.
결국 경찰 불러 해결했습니다만, 보험사에서도 난감해하던 사건이었습니다. 무조건적인 선처는 오히려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 차 굵음 스윽 창문 내려오더니 젊은 사람들 웃으면서,,,,걍 가세요
이후 제차 리어카들이 많이 박고 갔습니다 그냥 가세효~~~~~
나 죽어 화장하면 사리 나올려나
조심 안하고 쾅쾅 부딪히며 다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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