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호대기중에 상식밖의 어이없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사거리 신호대기중~
어린이집차량은 직진1차선~저는 직진2차선~
갑자기 4차선에서 누가 뛰어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뛰는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어린이집 차량문이 열리고 교사로 보이는 사람이
1명 내립니다.
그 이어 아이 2명도 내립니다.
그때 신호가 파란불로 바뀝니다.
2차선 suv가 출발합니다. 아찔한 순간입니다.
바로 뒤 승용차는 지나가길 기다리며 멈춰섭니다.
학부모 두아이는 유유히 4차선으로 해맑게 뛰어 나갑니다.
저때 4차선에 차량이 달려왔다면 어땠을까요~ 아찔합니다 생각만해도
어린이보호차량이 어린이보호교사가 어린이보호부모가
왜 어린이를 보호하지 않을까요?
저쪽 신호등 건너가기 싫어서 그걸
차도에서 애를 내리게하네
저쪽 신호등 건너가기 싫어서 그걸
차도에서 애를 내리게하네
누가 먼저 내려달라고 했는지는 몰라도 참
다 정신을 놨네요
진짜 셋트로 지랄이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신고하심이
보호교사도 어쩔수없이 내려준거겠죠
저건 쩡말 모두에게 알려야 할듯..
진짜 무슨생각으로 저런짓을 하는지
저런거 말하는건가
대가리에 든 게 없는 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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