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오후 7시쯤에 토요일에 외곽순환 일산방면 조남분기점 지날때쯤인데
저 멀리 한대가 켜져있고 이후에 한대가 또 켜있길레 길밀리나 싶어 주시하고있는데 점점 가까워지더라구요.
그러고 1차로 조금 넘어갔는데 그와중에 문을 확 열어서 경적 울리면서 지나가긴 했는데...
어두운곳에 것도 고속도로에서 3차로에 비상등키고 내려서 뒤에 확인하는게 정상적인가 생각이 드네요...
제뒤에 있던차들 우왕좌왕해서 다 옆차로로 빠지고... 이상하면 갓길에서 세우면될걸 왜 굳이....
블랙박스보니 11초쯤 운전석 뒤쪽 미등이 어두워지는걸로 봐선 내려서 뭘 확인하고 다시 운전석에 탑승한듯 싶습니다;;;;;
비깜이면 우선 나는 옆차선으로 피했음
트렁크 비치대에 넣어놓고 다니는건 자살행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