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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51875
어제 목격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 입니다.
택시랑 부딪힌거 같은데 아이가 그냥 달려가 버려서
경찰서에 이야기 해 줄려고 하는데
둘이 부딪혔을까요?
추가로 우측에 카니발이랑 노랑차 불법 주차 극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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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옆부분이라 아이가 달리는힘 수준의 물리력만 작용해서 부상은 없을듯함
그나저나 차오는데 달려가는애나
사람오는데 달려가는 택시나...
근데 차가 달려오는데도 냅다 그 방향을 향해서 멈추지 않고 뛰는건
자기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도 좋지 못하죵
외국 가보세요.
사람이 횡단 보도 근처, 보도 끝 도로 가까이만 서 있어도 차량 일시정지 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사람이 횡단보도 위에 서 있으면 무조건 서야 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는데도 밀고 가는 개택이 개 같이 욕먹을 일인지 손까지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 보도 건너는 애가 잘못인지.
평소 얼마나 험하게 운전하는지 잘 보이는 댓글이라 글 한번 남겨 봅니다.
님 말 진짜 잘했네요
외국가면 선진국이라서 차들 잘 멈춰준다고 했죠?
근데 우리나라 그러던가요?
안멈춰줘요 지금 저 영상만 봐도 안멈춰요
근데 거기 냅다 달려가요? 살인자가 칼들고 나 죽이러 쫓아오는데
죽은 사람은 잘못없고 살인자만 나쁜놈이니 당당하게 그 앞에 달려나가시나요?
그리고 진짜 빡치게 운전 타령하시는데 뒷차가 미친듯이 빵빵거려도 무조건 사람들 다 건널때까지 정지선앞에 버티고 서서 멈추는 사람이 접니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 몸사려야 한다는 의미의 글을 이따위로 왜곡하나요
택시가 순간 급정거하면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아슬아슬하게 피했거나 살짝 스친 정도 일거같긴함
근데 이런거 보면 아이들에게 횡단보도 건너는 교육을 항상 확실하게 반복적으로 시켜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특히 횡단보도근처에서는 주위를 잘 봐야겠다라고 다시한번 경각심이 드네요
아이가 그대로 달려가버렸다면 별다른 충격이나 접촉은 없었을것같기도해서;
회원들이 조선일보의 안영기레기(월북시도하다 사망한 아들편지 기사)가 아닌데~~
블박을 봐서는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답변드리기가...
그러다 진짜 큰일나요.
나중에 애 부모가 애 아프다고 박은 차 찾을 수 있는 것이고 아님 말구요.
최소한 개택 번호판 보고 벌금이라도 물리겠죠.
개택은 손들고 간는 소녀를 박았는거 갔네여..
전 개택싫어요
골목에서 나오는 애들 2명 먼저 보내줘도 되는데 정지선 무시하고 막 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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