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도심 규정속도 50~60 지키며 잘가고잇는데 많이 답답햇나 봅니다...근데 클락션에 신호위반에 중앙선침범에 위협까지 굳이 이런식으로 할필요가잇나요...
내릴려길래 내릴려다 신고 해야지 싶어서 대응안햇는데
일단 국민신문고에 신고했습니다.
제가 뭘그렇게 잘못한걸까요;;
규정속도 지키며간게 잘못인가요...
영상의 욕설은 죄송합니다 저도 화가너무나서...
***지정차로 위반 죄송합니다***
운전 센스있게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더 많이 잘못했습니다.
저기는 1 2차로 좌회전 3 4 차로 직진 차선인걸로 압니다...
1톤 포터 차량입니다...
블박 혹시 크락션 눌렀나요?
추월 이후 좌회전 하면서 덤프가 굳이 감속할 필요 없어 보이는데~
님같은 차들만 있으면 도로정체 지금보다 100배이상 심해집니다.
님도 1키로든 10키로든 규정속도 안지킬때 많자나요. 아니라고 절대 못함.도로교통법 기준도 현실에 맞지않는거 천지고.
저렇기 빨리 가는 차들까지 다 묶어놓고 달리면 도로 그냥 주차장 됩니다. 전방영상에 앞에 차들이랑 거리가 얼마 안되면 억울한거 인정합니다만. 영상으로는 앞에 차가 없거나 거리 엄청 벌리고 주행하는걸로 예상됩니다.
빗길이고 실선이라는게 왜 그냥 정당화를 위한 변명이라고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도로 흐름을 중요시 하시는것같은데 저는 흐름이라는건 도로에 따라 달라지지 운전자들의 운전습관따라 달라지는건 아니라 봅니다
곧 좌회전 해야되서 서행하는게 아니라 곧 좌회전 할거니 흐름에 어느정도 맞추다가 빠지는겁니다. 딱히 느리지도 않고 앞차랑 거리 엄청 벌린것도 아니고 곧 좌회전 할건데 뒤에서 난리치는 차량은 매우드뭅니다. 말로 만들면야 당연히 잘못된건 재촉하는 차량이겠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차들이 엄청 밀려있어 안그래도 서행중인데 앞차랑 거리 몇십미터씩 벌리고 우측에서 중간중간 차들이 들어오면 뒷차들은 짜증날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앞차와의 거리는 어느정도 좁혀주는게 상위차로에서 할 수 있는 주행입니다.
정체도 아니고 한산한데 1차로속도 딱 맞춰 주행하거나 서행하면 차들은 우측으로 피해갈 수 밖에 없고 우측에 더 서행하는 차량이 있으면 그마저도 막혀버립니다.
딱봐도 길이 어떤 차량 때문에 점점 막히는건지 단순히 차들이 갑자기 몰려서 막히는건지 초반에 구분이 가능합니다.
곧 좌회전 할건데 몇번이고 왔다갔다 비켜줘야 할 정도로 뒤에 차량들이 붙고 밀림이 심화된다면 그건 곧이 아닙니다. 곧이라하면 적어도 딱 기준을 정하기 애매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200미터이내정도 볼 수 있을까요?
정체가 빚어지는 도로가 아니고서야 저정도는 그냥 흐름따라 주행하면 되고 곧이라는 거리 기준이 1~2키로 이상이라면,그리고 도로가 막히는게 아니라면 2차로에서 천천히 주행하다가 1~200미터 전에 1차로 변경하고 천천히 좌회전차로 들어가도 충분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흐름을 맞춘다는게 정해진 속도내에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40키로도로에서40키로 80키로도로에서80키로 고속도로에서 100키로110키로. 이렇게 맞춰서 주행할거면 하위차로에서 달리라는거에요. 과속이 정당하다는건 아니지만 속도가 꼭 맞는 기준도 아닙니다. 빨리갈차들 보내고 천천히 갈 차들은 하위차로 또는 1차로라도 양보해주라는겁니다.
도로의 흐름을 개무시한 상황은 아니라판단했고
신호를 받을수잇는 상황이라 판단미스였던거 같네요
교통법규에 좀더 신경써서운행하고 센스가지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센스잇게 운전하겟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