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출장 잡혀서 가던 길이었고 2차선 도로라도 고속도로서
1차선 주행한건 저도 잘못한거긴한데 과실이 대체 저게 맞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버스는 개인버스로 버스공제 소속이 아닙니다.
사고 후 버스는 그냥 가버리는거 따라가서 세웠구요..
근데 상대 보험사 측에서 6:4를 부르고 우리쪽 보험사에선 제대
로 대응도 안 할뿐더러 진행사항 공유는 커녕 제가 과실 많단 식
이라 담당자 교체 했구요. 다짜고짜 분심위 얘기 꺼내길래 그럴
거면 그냥 소송으로 가겠다 했는데 보험사 측에선 소송 드간 거
도 진행 내역도 얘기 안해주더군요 ... 차 산지 1년 정도 만에 첫
사고+허리디스크 확정... 저게 6:4가 맞는지가 의문이라서 1차
선 주행 욕먹을거 생각하고 올립니다..
크루즈 걸고 딴짓해서 못본거죠?
끌려다니면 안됨
보험사는 내편이 아니라서 대충할수있음
지들도 100대 0인거 알고 있을겁니다.
저도 추월차로에서 정속 주행은 돈내고 다니는 고속도로에서 시간 뺏는 행동이라 상황봐서 비켜주거나 뒷차가 있으면 좀더 빠르게 달리거나 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사고 직전에 앞에 차량도 있었고 중간에 속도 줄인 부분은 버스 때문에 양보하려고 줄였을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사실 1차로에서 쌩쌩 달린다고 욕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 차들이 칼치기 하고 위험한 주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추월차로를 막고 있는 정속 주행 차들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정속 주행이 잘못된건 아닙니다만.. 돈내고 다니는 고속도로에서 길막은 좀...)
시간 널널해서 안전하게 가고 싶다면 추월차로는 암묵적으로 좀 비켜주는게 서로 좋죠...
무과실 주장하셔야 하는데 보험사는 대체 뭔 과실을 잡는건지 모르겠네요.
상대가 버스공제라서 참 피곤할겁니다. 무과실 받을려면 분심위 같은 쓸데없는곳은 피해야하는데
보험사가 차주 의견 무시하고 분심위 넣어버리면 빼박 과실 나누기 나옵니다.
보험사 믿고 가만 계시면 발등 제대로 찍힙니다.
보험사가 어차피 소송 진행중이라니 기다리셔야죠..
가끔 소송간다면서 분심위가는경우잇는데 잘 확인하세요
잘 보였고 살짝 브레이크 밟았으면 피할 수 있는
사고이므로 10대0은 안 나올듯 합니다
9대1 또는 8대2 정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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