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경인고속도로로 가는 길은
고속도로 합류하는 차들과 신월동으로 빠지는 차들이 뒤엉켜 항상 많이 막힙니다.
오늘은 토요일 저녁인데다 비까지 와서 비싼 통행료가 아까우리만큼 막혔죠.
뒤에서 구급차가 달려오는데 좌우로 쫙 갈라져서
쭈욱 달려나가는 구급차를 보며 이정도면 이제
우리나라도 길터주기 선진국 아닌가 싶었습니다.ㅎㅎ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모세의 기적이라 부를 만큼 길터주기가 안되었고
그래서 모 방송에서도 엄청 홍보했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시민의식이 성숙했는가 봅니다ㅎㅎ
ㅊㅊ두개!!!!!
추추촨
저도 시내에서 올림픽대로에서
가끔 보게되는데
그때마다 감동입니다
ㅊㅊ
자기신호라고 끝까지 주행하는차량~
보행자신호라고 끝까지 건너는 보행자~ 아직 많습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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