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음주측정 두번 당했내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여기는 코로나 3단계임...
지방 소도시라 동내가 좁습니다...
보안등급 2급 공장도 있구요...
번지기 시작하면 동내 혼란스러운 곳...
자영업 하는 입장에 코로나 피바람 불때마다 죽지못해 살아가는데...
다른곳 지금 휴가철 난리인데...
이틀정도 안심은 못하지만 감염 안나오는데..
옆동내 여수는 서울서 놀러온분 확진...
이 상황에서 한시간여전...배달 가느라...
지나가는데...들어갈때 나올때...
두번이나 마스크 벗기고 기존 방식에 입 앞에 대고부는
음주 감지기 불게함....
안불면 꼭 먹은넘 같이 생각 할꺼고...
불고 가자니 찝찝...
어쩔수 없이 상황이 불게만듬....ㅠㅠ
그 시간대 통과하는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은 다 불고 간거임...
방송에서는 차안에 음주 감지하는 작대기에 끼운거 쓴다고
자랑하더니..
우리 지역 경찰서는 없나봄...
3번째는 또 지나가야 함 도저히 안돼서 내려서 조용히 면담요청 항의...
182(경찰청)로 전화 했으나 당장 도움을 줄수는 없다 라고
해서 왔습니다...라고 말씀드림..
지금 3단계로 심각한데...
저렇게 단속 하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마스크 안벗고 하는 단속장비 구비후 해달라 요청 드렸내요.
인솔 직원분이 소독 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불편드려 죄송하다고
하셔서 일단은 왔습니다.
그와중에도 단속중...ㅠㅠ
시청에도 항의 했습니다...
자영업자에게는 뭐뭐 해라...
뭐뭐사서 비치해라 등등...
하라는거 엄청난데...
음주단속 저렇게 하면 감염자 한명 지나가면 불특정 다수
감염 되는데..
무슨 소용 이냐구요.
시청도 실시간 도움줄수는 없음...
모자이크를 못해서 블박도 못올리고...
기자님들 필요 하시면 연락요..
두번이나 불고와서 찜찜해 죽겠내요...
그냥 입대지 않고 주변 냄새로 하는듯하던데
그게 측정이 될까 의문스럽긴 하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