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글
한 차로에서 직진 중 오른쪽 골목에서 나온 차가 아무런 깜빡이나
비상등 없이 갑자기 유턴하는 차와 사고
저는 당연히 상대방 잘못으로 알고 있었는데... 보험사에서는 선행차량이 우선이라서
저에 과실이 더 크다고 하여 답답한 마음입니다..
(우리쪽 보험사에서 제 과실이 60이라고 합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선 연락이 없는 상태며 답답해서 제보합니다...)
상대방 차량엔 3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그쪽도 대인 접수를 요구하여 해드렸습니다.
제 과실이 많아 보험료 할증 걱정 대서 병원 치료도 못 받고 있습니다..
한변호사의견
판사에 따라 뒷차 10~20%일 수도 있지만 앞차 100%여야 하지 않나란 의견
ㅡ 앞뒤관계 블박 가해차
한문철. 일부 판사,
ㅡ유턴시도 상대차 가해차.
제의견
블박이 피해차가 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블박가해차..
블박은 상대가 우측으로 붙으니 당연히 주차할 것이라 생각하고 추월을 진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입니다.
어차피 블박 입장에서는 안전거리 미확보, 예측 운전을 한거고 상대는 직진 중 잠시 브레이크 밟았다가 다시 주행한 것입니다. (중앙선 안넘었죠)
우리가 운전하다가 통상 생각하는 부분과 실제 사고가 발생될때 판단하는건 다르다고 봅니다.
어차피 앞차도 본인이 유리한대로 진술할 것이기에 객관적으로 3자가 볼때에는 양쪽 입장 다 보고 의견을 적는게 좋죠.
저건 뒷차가 잠시 기다렸다가 앞차 뻘짓 끝나고 상품권 선물하고 주행하면 될 것인데 예측 운전했다가 사고난 것이죠. 안전거리미확보도 덤이고요..
판사 위가 변호사인가?
예측운전실패 해놓구선 말이 많네...
가해자?
얘 다시봤다 ..ㅎ
방향지시등 켜고 사이드 라도 확인해라
모두 님이 아닌데도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행태는 반성하셔야 합니다.
누군가는 승소하고 누군가는 패소하니까 상대 변호사도 마찬가지라는 신박한 무논리 잘 봤구요.
한문철이 유명해진 이유는 [버스공제조합] 자문 변호사 시절부터 100%에 가까운 막강한 승소율을 보여줬기 때문이고 지금도 그 비율은 떨어지지 않았죠. 승소율 99%입니다.
그럼 누군가는 99% 실패했다는 말인데요. 그럼 이건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님의 의견에 대해 누군가... 아니 판사의 판단을 한 번이라도 받으신 적 있습니까?
재판 가보셨어요? 변호사분이라면 죄송하지만 논리를 보면 99퍼 아닌거 같네요
게다가 판결이 끝나지 않은 개별 사건 두 건 가지고는 논리가 성립하지 않네요
운전 하면서 저런상황이면
우측으로 붙어 정차 하려나보다
생각하지 노란선 두줄짜리에 유턴할거라고
예측을 해야한다고요? 앞차 가해자로 보입니다
but 현실은 뒷차 가해.(경찰판단)
예측운전이라 불법유턴차앞에도 불법주정차 차량이 있고 그뒤쪽으로 유턴차가 붙고있다면 정차로 예측하지 유턴으로 예측하는게 맞는건지
보험사기꾼들 돈벌기 쉽겠네요
뒤에 차 있으면 정차하려는척 유턴갈기면 피해자네
저도 질문하나 드리자면
님은 상대가 주차나 정차 하려는것처럼
옆으로빠졌는데 불법유턴 할 수도 있으니
앞차가 어떤행동하는지 체크하고 지나가시나요?
상식밖의 행동을 하고도 피해자가 된다고 하니 답답해서 댓글달았구요.
보험얘기는 극단적으로 말하긴했지만 이상황 충분히 악의적으로 이용해도 피해자로 돈 좀 벌수있을거같네요
판사가 어떤 판결을 내려줄지는 몰라도
저 같으면 5:5 나 블박차가 3-4정도 피해자 나올듯 하네요
급브렉 밟고 멈추나요? ㅋㅋㅋ
정차 수준으로 앞바퀴가 옆 차선까지 먹고 들어갔는데 ㅋㅋ
뭐 속도를 안 줄인 점 과실 있겠지만...
서행으로 갔더라도 저리 훅 꺽으면 못 피합니다
그래서 상대 과실이 더 크다고 봅니다...
블박차가 앞차 추월하려 중앙선 넘다가 갑자기 방향바꾸는 앞 차량과 사고날경우 블박차가 가해자가 됩니다
하지만 저런식으로 사고날경우는 앞차가 가해자가 먖습니다 앞차는 불법유턴, 뒤차는 전방주시의무의반..누가 더 잘못한걸까요?
한변호사가 그 차이점을 잘알기때문에 앞차가 가해자라고 한겁니다
다들 잘 생각해보세요
뒷차가 자기차선맞춰 잘가고 있는데 앞차량이 차선좀 변경하다 깁자기 유턴해서 사고나는데 뒷차가 잘못이란건 말이안되죠
사고유형 다들 검색해보세요 똑같이 사고나더라도 중앙선넘다 사고난건지 자기차선에서 사고난건지 결과는 완전 다릅니다
블박은 상대가 우측으로 붙으니 당연히 주차할 것이라 생각하고 추월을 진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입니다.
어차피 블박 입장에서는 안전거리 미확보, 예측 운전을 한거고 상대는 직진 중 잠시 브레이크 밟았다가 다시 주행한 것입니다. (중앙선 안넘었죠)
우리가 운전하다가 통상 생각하는 부분과 실제 사고가 발생될때 판단하는건 다르다고 봅니다.
어차피 앞차도 본인이 유리한대로 진술할 것이기에 객관적으로 3자가 볼때에는 양쪽 입장 다 보고 의견을 적는게 좋죠.
저건 뒷차가 잠시 기다렸다가 앞차 뻘짓 끝나고 상품권 선물하고 주행하면 될 것인데 예측 운전했다가 사고난 것이죠. 안전거리미확보도 덤이고요..
앞차 주장 - 난 유턴하려고 하지 않았다. 뒷차 안전거리 미확보했다. 정차하려 했으나 여기가 아닌것 같아 다시 주행하려 했다.
대부분은 주정차하는걸로 보지않나요?주정차가
되는곳이던 안되는것이던간에 과태료는 지가
먹을거니까 제쳐두고~
그런데 갑자기 핸들을 틀었다는건 아무리
편도1차로이긴해도 이건 선후행차량이라고
보여지지않아보입니다
ㅡ 앞뒤관계 블박 가해차
한문철. 일부 판사,
ㅡ유턴시도 상대차 가해차.
제의견
블박이 피해차가 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블박가해차..
옆차도 아니고 앞차인데.. 그 앞차가 유턴을 하건 우회전을 하건 흔들거리는 기미가 보이면 속도 줄이고 앞차 뒤에서 기다렸어야지.
이후 상대가 차선을 완전히 넘어갔으면 그 다음부터 진행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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