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수요일 저녁 8시경쯤 발생한 사고입니다.
좁은 골목길에서 서행(15KM)중 아저씨와 함께 산책중(목줄0)
이던 멍뭉이가 갑작스럽게 차로 달려들어 사고가
발생하였고 정차후 멍뭉이 상태 확인, 사건 당시엔
크게 다치지 않은것으로 보여 연락처 드리고 많이 다친것
같으면 병원을 가시라고 한 후 상황종료 했습니다.
일단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고 반려동물 사고는
과실여부를 떠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발 골목길이든 차도든 차가 다닐 수 있는
곳에선 목줄쫌 꽉 잡으시든지 차가 오면 브로킹을
하든지 안고 있든지 해주세요 제발~~~~~~~!~!!
*좁은골목길은 서행운전하기!
*사고 후 아직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끗]
주인 잘 못 만나서 개고생 하네.
차가오면 개를 기다리게 하던가 목줄 짧게 잡던가
예전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고 했지만 요즘엔 하나 더해서 '개는 견주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인 잘 못 만나서 개고생 하네.
차가오면 개를 기다리게 하던가 목줄 짧게 잡던가
개만도 못한게 개 데리고 다니고.
다수는 아니지만 소수라 하기엔 좀 많음.
도의적으로 할건 다 하셧으니 너무 마음에 두시지 마세요
깨갱부터하고 들이 박네
훈련된 보험사기견 같습니다
개 구속.
예전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고 했지만 요즘엔 하나 더해서 '개는 견주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때 개줄도 한 2m는 쓰는지 길을 다 쳐막고 있었음
당시에도 저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견주분은 길고양이 때문에 그랬다 라고
하시긴 했지만 상황이 어찌되었든 사고는 벌어졌으니 안타까울뿐이죠.
더욱더 그런 돌발상황이 생길걸 예상하고 목줄을 타이트하게 하시는
습관을 앞으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뭔가를 바란다면 소송해서 받아가라 하세요,,,
그리고 고양이 키우신다고 하는데... 길고양이 차도에 뛰어들면 클락션 무조건 울려여... 그럼 다른곳으로 가여...
저도 키우는 입장이라...
사람도 생각없이 도로에 들어오는데...
동물은 더 할꺼 아니에요..
저도 개 키우고 산책시킵니다..
차가 오면 항상 벽쪽으로 붙이고 몸으로 블로킹합니다..
줄도 잡아챌수있게 팽팽하게 잡구요..
아차..하다가 사고나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견주들 저게 위험한 상황인지 다 알아요.
이젠 차오면 알아서 지나갈때까지 서서 기다려요
운전자나 강지나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 답답한 세상이네요
차 없는 공원 들어가서야 내려놨었는데..
저건 견주잘못 10,000%네요.
목줄 내발에서 더이상 안나가게 하고 그자리에서 벽에 붙어서 지나간후 움직인다 제발 애견인들 정신좀 차립시다 이쁘고 긔여운건 당신한테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병원비 받아야죠
종신형하자
이건 금전과 관계없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