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요즘 일이 바쁘다 보니 보배드림 활동을 전혀 못하다가 지인의 연락으로 알게 되어 글을 남깁니다.

이미 여러 언론 매체 및 블로거 등이 퍼날라 이슈화 되어버린 상황에 가만히 있다보면 더욱더 확대 

재생산의 여지가 있어 부랴부랴 글을 올립니다.

글의 작성자는 원래 깨진 부분에 대해 보상을 요구한다는 식으로 글을 작성 하였고 또한 이런 사건이

저희 집에서 여러번 있었던 것처럼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깨져 있는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사진과 같이 도로가 융기되어 버린 부분이

문제였습니다.

제대로 된 반박글은 현재 변호사 형님이 바쁘셔서 다음주에나 올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A4 7장 이상 분량)

일단 작성자의 글에 대해 반박을 글을 남깁니다.

긴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상대방 작성자 글에 대한 반박글 -

? (운전미숙아님 & 초행길로 네비의 혼동으로 들어갔습니다.)

-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얘기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차량을 후진으로 빼면서 수 회 전후진을

 반복 했습니다.

② 도로가 까졌으니 물어내라고 합니다.

- 앞서도 얘기 했듯이 도로가 까진 부분에 대해서 얘기한적 없고 융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거냐?라고 얘기 했습니다.

? 그래서 보험사 불럿더니 보험사 직원분도 여기 여러번 왔다고 하시고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함.

- 상대방 차들처럼 렌트카들 무지 들어옵니다. 10여년전에 콘크리트 도로 만들고 이번을

제외하고 단 한번도 합의금이니 피해 보상금 받은적도 없고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보험회사 직원분은 어머님도 저도 처음 봤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는 융기된 부분으로 빗물이 들어가서 혹시나 밑에 쪽 도로가 뜨는 현상이

일어날 까봐 보험사 직원분에게도 다 필요 없고 지금 융기된 부분에 대해서만 원상 복구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④ 너무 억울해서 경찰 신고했습니다.(다른 사람이 또 당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부름)

경찰분들은 대인사고가 아니여서 어찌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 선후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융기된 부분에 대해 상대 운전자분에게 처리 방법을 문의 하자 서로 언성 높이다가 상대 운전자 일행

중 한 분이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으며, 이후 경찰 두분이 오셨고 한분은 저하고 한분은 

상대방하고 얘기하는데 경찰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으며, 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로 넘기기는 하

는데 인사사고가 없는 한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이런 경우는 보험사에서 처리하는게 가

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라고 얘기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진술서 작성시에도 좌우측 깨진 부분은 기존의 것이고 차량이 전후진 하면서 융기된 부분에 대

해서 적었습니다.

⑤사진으로 보면 도로가 꺼짐이 (낙옆이 방금 도로가 꺼졌는데 저리 많이 들어가는게 이해가 가나요??)

- 서두에도 얘기 했지만 저는 도로가 깨져서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있던 부분이라고 인정했으

며 융기된 부분에 대해서만 얘기 했으며, 원래 깨진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도 바라지 않으며 단지 

융기된 일부 도로 부분에 대해서만 조치를 취해 달라고 얘기 했습니다.

⑥방금 일어난것도 아닌데 저에게 피해가 없으니 합의하자고 하고 너무 능숙해서

한두번 해본게 아닌듯합니다. (다 안다는 식으로 응대하더라구요.)

- 어차피 상대방들과는 얘기해도 말이 통하지 않으니 경찰분과 렉카차량 타고 오신 보험회사 직원 분

과 얘기를 나누었을 뿐입니다. 또한 후에 나타난 운전자 일행 남자분 2명이 왔는데

그중 한명과 얘기 나눈 부분은 융기된 곳을 봐라 하니 쏘렌토 차량 무게가 2300kg(저도 처음 앎 제 차

도 쏘렌토인데...)인데 이 차량으로 어떻게 도로가 융기될 수 있느냐?는 답변만 받았을 뿐입니다.

그러면 물어 보겠습니다. 원래 융기되어 있는 콘크리트 도로였다면 저렇게 얇게 친 콘크리트 도로에서 

수회 직후진을 하면서 도로를 비볐는데 원래 융기되어 있었으면 깨져야 정상 아닌가요? 차량 무게가 

2300kg이나 나가는데요

사유지 진입로에 자구책을 강구하지 않았냐? 하시는 분들 계실거 같아 미리 말씀 드립니다. 기존 다른 

차량들의 경우 도로를 깨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려니 넘어 갔고 40년 넘게 대문 없이 살다

가 요즘들어 렌트카 차량 진입이 빈번하여 여러 방법을 생각중에 있었으며 관공서(리사무소, 면사무

소, 시청, 도청, 경찰서)에도 민원 제기 하였으나 사유지라 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은 후 입구에 대문 

혹은 쇠사슬 등 다른 차량 진입 방지를 위해 자구책을 강구하던중 위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현재는 진

입금지 표지판을 이번주 토요일에 설치 예정입니다.

이미 저희 집을 특정한 분이 계신거 같은데 이번주 토요일 시간 되시면 한번 와서 봐 주세요 그러면 보

다 자세한 사항을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오실수 있는 분은 오전에 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차되 있던 제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는 바로 현장에서 경찰분이 회수하여 가셨습니다.

오늘은 교통사고조사계에서 오신다고 하네요 11시에 오실 수 있는 분들 오셔도 됩니다.

끝으로 널리널리 퍼주세요~~ 그리고 보배에서 중립기어는 항상 현명한 방법이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