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발 할머니들 늦으면 다음차이용좀요[42]
와.. 첫차부터 식은땀 흘렸네요.
정류장승객없어 지나가려는데
말이안나오네요.
제발 늦었다 싶으면 다음차이용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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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말곤 방법없어요.
어짜피 다쳐도 치료비 다 내주고 합의금도 준다는 의식이 팽배해서 쉽게? 절대.. 안바뀝니다.
평생버릇이 쉽게 고쳐지겠나요...
버스이신거 같은데...
그것말곤 방법없어요.
어짜피 다쳐도 치료비 다 내주고 합의금도 준다는 의식이 팽배해서 쉽게? 절대.. 안바뀝니다.
평생버릇이 쉽게 고쳐지겠나요...
이유불문 무단횡단 과실 100 .. 뒤지거나 말거나
그래도 무단횡단 하려는 사람이 있을까요??
무서워서라도 무단횡단 못 하지 않을까.. 그러면 오히려 사고가 더 줄어들지 않을까...
무단횡단자 보호를 해주니 개나소나 다 무단횡단하는 거죠 뭐
조금 과격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무단횡단은 범법자이거늘 죽거나 다치거나 본인의 책임으로 처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교통약자이지만 무단횡단자 많이 봅니다.
위 말씀에 10,000% 공감합니다
모든 운전자가 법규대로 운전한다면 말씀하신데로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신호때기 꼬리물기 음주운전이 널렸는데...
보행자 위주의 법을 바꾸면 20세기에 이미 증명된걸 다시 증명하자는 바보소리 밖에 안됩니다.
뭐가 증명됫냐고요?
대한민국에서는 교통사고로 암살하는거요.
암살 수단 자체가 교통사고(음주 덤프트럭)인 나라인데 보행자 100%를 하자고요?
저도 저런 정신나간 무단횡단자가 나쁜거에는 이견이 없지만.
말씀하신거처럼 하기엔 이나라 정신병자 운전자가 너무 많아요.
바른 사람들만 운전하면 말씀하신게 백번 옳습니다.
현실이 시궁창이라 틀렸지.
배차간격을 좀 줄여주셔여...
정비인력도 더 필요하고 세금도 더 내야하고
각종 잡다한 유지비도 더 들어가는데
당신이 그 돈 다 내줄거임??
첫차 5시 40분입니다. 정류장 3개 차이납니다.
타실생각이있으셨다면 40분에만 나오셔도 타셨을텐데요 ^^;
뻔히 사람지나가는거 보고도 속도 안줄이고 피하기만 하네..누구 잘못이 큰지 모를 양반이네..조만간 뉴스 나오것소
왜 목숨걸고 저러냐...
버스이신거 같은데...
무조건 정차 후 출발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울산은 버스정류장에 승객없을시에 무정차 통과가능합니다 ^^
해뜨는시간이라 보여요~~
반말은 삼가주세요 ^^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었다면 충분히 멈출수있는 속도 및 거리입니당.
운전하시는 모든분들 늘 전방주시 ~ 안전운전 화이팅입니다.
감속 전혀없이 존나게 떄려밟네? 어차피 횡단보도에 사람 있었어도 200% 질렀을듯
새벽시간 황색점멸등, 바로 앞에는 신호없는 횡단보도(아무래도 앞에 황색점멸등과 연동되는 횡단보도인듯)
이렇다면 횡단보도 앞에서는 속도를 줄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무단횡단 할머니 욕할게 아닌듯 싶습니다
암튼 버스,화물,택시는 일단 편견 갖고 보게 만든다니까
상황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점멸신호등은 보행자 나온시점부터 대략 50m 뒤에있습니다.
보행자 나온시점에는 신호등이 작동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사실상 신호가없다보시면 됩니다
멀리서부터 보였다고 하시는분도있으신데 정류장을 한번체크했지만 혹시나 정류장 승객있을까해서 한번더 체크하느라 어두운곳에서 나와서 보행자인지가 조금늦었습니다.
블랙박스로 보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속이 40도안됩니다.
거기다가 정류장진입전이라 체크하고있던부분이라 오히려 속도가 줄고있던 상황이였습니다
보행자를 피하기도했지만 브레이크를 밟는다면 충분히 설수도있구요
그리고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무단횡단 한 곳보다 5m뒤에 있고 거기앞은 편의점때문에 늘 밝습니다.
그부분에서 보행자가 횡단중이였다면 충분히 멈출수있는 거리이기도했구요
매번 다니는길이라 늘 주의하고있습니다.
불편하게 보시면 뭐라 드릴말씀이없네요.
조금더 주의해서 운전하겠습니다.
무작정 버스/트럭/택시라고 안좋게보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버스는 승용차와 다르고
블박영상과 실제주행의 속도감은다릅니다.
답변이되셨으면 좋겠고
보배분들 늘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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