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9일 저녁 9시20분경 증평읍에서 내수읍?면?으로 진행하는 중 1차로로 70키로로 달리던 중 반대편에서 역주행으로 달려오던 차량이랑 사고가 났습니다. 욕설이 들어간점 죄송하고요 편집할줄몰라 그대로 올립니다.
사고후 상대운전자 확인하는 과정에서 인사불성 으로 만취하였고 도주를 시도 하길래 경찰이 오기까지 제가 붙잡고 있었습니다. 전 대형버스이고 차가 잘못 온다는걸 인지 후 급제동을 하였으나 대형차량이라는 점에 빨리 정차하지 못하였습니다.
경찰조사관 께서는 제가 마지막에 핸들을 돌리지 않았으면 상대편은 큰일날 뻔한 사고였다 합니다. 그후 음주측정 불이행으로 상대편은 현장체포 되었고 전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나..지금 몇일이 지났는데 보험점수도 안한상태이고 상대편은 형벌을 적게 받기위해 변호사를 선임하였답니다.아직 조사도 안받았고요..저의 버스는 대략500 이란 견적과 전 입원해 있는데 아무런 조치도 않고 보험접수도 없습니다.물론 연락도 없고요..이런 사고가 처음인데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음주,역주행 사고라면 사고당사자가 보험사에 본인부담금 납부 안하면
보험처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치료를 잘 받으시고,
상대방이 치료비 및 합의안해주면
그때가서 내 보험으로 처리하고 구상권 청구가 가능합니다.
음주,역주행 사고는 사고처리가 많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원만히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자기밖에 모르나 변호사도 저런새끼 변호하려면 멘붕오겠는데
진짜 많이 놀라셨겠네요
아!!!내 댓글이 조같았구나를 알지
변호사 뇌를 확인해보고싶다 ㅎㅎ
그 기본이 '합의'입니다.
치료 잘 받고 계시면 연락 100% 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몸부터 추스리세요.
직선 구간이면 쬐금이라도 더 빠른 대응이 가능했을텐데...
치료 잘 받으시길
피해자입장에서는 당연히 사과부터하는게 정상이고...
일반적인 사람들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모든사람들이 일반사람들같지않게...
자기만 살려고 하는 사람의 탈을쓴 짐승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상대방 전부과실될거같으니...
그런거에 신경쓰지마시고...
치료에 열중하면서 빅엿맥이는것에 집중하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만약 버스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다른차와 충돌을 했을것이고 큰 사망사고로 이어졌을것 같습니다.
그x끼는 님께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해야 하는데 왜 저러나 모르겠습니다.
술먹고 제발 핸들좀 잡지마라...
병원치료 첨부터 끝까지 FM으로받으세요
사건사고 한번이라도 보면서 욕했을법한 사람들이 줄지어 음주운전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야
어휴.... ㅠㅠ
그냥 느긋하게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일단 마음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병원에입원하셨다면 완쾌될때까지 그냥 치료만 잘 받고계세요.
일주 아니면 이주후에 보험사에서 연락오지싶습니다.
경차나 승용차 같았으면...
생각도 하기싫네요
정말 이런말 하긴 싫지만
핸들 꺽지말고 그대로... 음
혹시 불편한대 있으시면 한방병원 가셔서 보약 한첩 달여 먹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음주운전 사고는 사실상 본인부담금 의미가 없을정도로 본인부담금 높습니다.
즉, 님이 이것저것 많이 할수록 보험사가 운전자에게 다 돌려 받으니까 꼭! 꼭!! 몸 부터 챙기세요.
변호사건, 변호사 할애비건 결국 형사 합의 안하면 처벌 수위만 높아 집니다.
그러니 몸조리 잘하시면서 그냥 기다리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