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차가스르르오더니살짝쿵박았답니다.
뒷범퍼는살짝찍혔구요.
와이프얘기로는상대운전자가사과도없이
별이상없는데그냥가도되겠다는식으로
얘기를하더랍니다.(여기서좀어이가없었음)
그래도전화번호받고헤어진후에저랑통화를
했는데
와이프왈 : 사과도없고, 본인이피해자인데
상대방이없던일로하자고한다.
정보험처리할거면저희쪽보험회사불러서처리해라
이얘기를듣고에이설마그렇게까지얘기했을까싶어서
제가통화해보겠다고연락처받아서통화를했는데..
사고난차신랑입니다했더니,
아~자기가바뻐서먼저갔다. 본인생각에
사고처리안해도될듯하다. 이러더군요ㅎㅎ
제가사장님그건저희쪽에서판단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했더니맞는말이긴한데뭘그런걸로
그러냐이러시더군요.
여기서부터저도혈압이좀올랐죠..
그리고사고났음사과부터하셔야되는거아니냐?
왜사고처리를할지말지그런얘기를본인이
하신거냐? 이랬더니흥분하더니본인은사과했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별것도아닌거가지고등처먹을려고한다고하길래저도모르게아이ㅆㅂ
이소리가나왔습니다.
그뒤로서로쌍욕배틀..
정차중인앞차충돌한거는 100%라우리보험사
부를필요없다고하니요즘 100%가어딨냐?
이러더군요..
다됐고보험접수나해줘라보험처리하겠다했더니
저희쪽보험불러서해결하란얘기반복..
알아서하겠다하고통화종료했는데
5분정도뒤에날아오는보험접수번호네요
상대보험담당자랑통화를했는데그분이대신
사과를하시더라구요..
사실보험처리보다사과받자고전화한건데
왜일을크게만들까요?
나중에와이프랑동승자에게한번더물었더니
사과는없었다고합니다..
이분어떻게상대해드려야할까요?
추석 연휴 까지 바쁘다고 미뤗다가 연휴 전에 입고 렌트만 적어도 7일은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내가 왜이렇게 사악해 졌죠?
추석 연휴 까지 바쁘다고 미뤗다가 연휴 전에 입고 렌트만 적어도 7일은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내가 왜이렇게 사악해 졌죠?
대체 제가 저정도 사고난걸로 뭘 등처먹을려고 한다는건지..
현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제 말 자체를 듣지를 않더라구요.
같은 지역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처지에 왜 그러냐는 말을 들었어요 ㅠㅠ
내 보험이력에 금액 비싸게 남으면 차팔때 오히려 내가 손해죠
수리는 최대한 길게 자생에 며칠 입원
차 찾으러 갈 시간도 없이 바빠져가지고 렌트도 며칠 더 타고요
근데 그정도까지는 좀 ㅎㅎ
병원가셔서 진단서+블박영상 ->경찰서사고접수
하면 끝~~가해자가 혓바닥이 기네요.
잘못했으면 정중히 사과.
정말 싫어하기는 하는데...한방 병원 ㄱㄱ
인간 아닌 것들에겐 비슷하게 대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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