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좀전에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중앙선 침범에다가 음주까지했네요..!!
순진한 우리 동생 명함만 받고 보내줬네요 ㅠㅠ 멀믿고.. 동생이 형이온다고 가지말라고 하는데도 아들이 와서 데려갔다네요
모든건 내가 책임져준다는 말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누구 알고 누구 알고 이렇게 이야기는 하는데 참 어의 없네요..
그렇게 현장에 도착해보니 렉카는 와있고 차를 보니깐 하우스 먹은거 같은데요.. 폐차해야겠다는 느낌이~~
승질나서 가해자 전화 해보니깐 전화기 꺼놓고..
일단은 경찰에 신고한 상태구요 현장사진도...있고
뺑소니는 아니랍니다 ㅠㅠ
제 명의로 된 차구요 03년식 sm520입니다 폐차하면 제값도 못받을꺼같네요
그래도 동생 많이 안다쳤는거 같은데 내일 봐야겠네요 동승자도 있었다는데 도착해보니 안보이고...
어떻게 해야지 손해를 덜보고 합의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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