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울산석유공사건물 아래 쪽 북부순환도로 가는 길입니다.
1월 12일 오후 2시 45분 경 현대자동차 출근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사진속 버스정류장 (우정아이파크 정류장) 에서 검은색 팰리세이드(페이스리프트 이후)
차량으로부터 난폭운전을 당하고 폭행을 당했습니다.
제가 끼어들기를 한 것이 화가 많이 났는지 제 뒤에서 부터 상향등과 좌우로 차 핸들을 젖히고 위협운전을 하더군요
사진 속 도로 400m 이전정도 부터 앞을 막고 급정거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화가나서 차를 옆으로 붙여 욕한마디 하려고 창문을 내렸더니 온갖 욕설을 이미하고있더군요
버스정류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확 꺾어 따라 세우더군요. 차에서 내리길래 저도 차에서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달려와서 가슴을 부딪히고 손으로 목을 가격하고 가슴을 주먹으로 수차례 치더군요
그런데 뭐라고 계속 욕을 하는데 중국인? 조선족 말투더군요.
저는 또 병신처럼 '한국인 맞으세요?' 존댓말로 물었더니 '한국인 아니면 안죽나' 이러더니
저부터 죽이고 가족까지 찾아내 다 칼로 찔러죽이겠다는 둥 차에 칼 있는데 지금 배에 구멍을 뚫어 줄까 하며 협박했습니다.
가해자는 목과 손등에 뱀문신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무슨 영화보는 것 같았네요.
당연히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럼에도 보배형님들께 도움구하는 사유는 제 차량 후방에서 폭행을 당했는데
블랙박스가 타고다니면서 주행충격 때문인지 바닥을 향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나마 전방을 비추는 카메라도 화질이 엉망이고
해당 도로에 둘러보니 CCTV도 없더군요. 아는 거라고는 차량번호 뿐인데 제가 폭행당한 장면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 이 때 지나가시던 차주분이나 목격하신 분 계시면 블랙박스 영상이라도 받아보고자 도움요청드립니다.
한국 법이 맞아도 CCTV있는데서 맞아야 하는건데 하필 블랙박스 후방도 바닥쪽을 보고있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집에와서 블랙박스를 돌려봤는데 당시 지나가던 빨간? 주황색 패딩입으신 분도 누구신지 특정할 수가 없고,
제가 폭행당하는 장면이 블랙박스에 담기셨을 법한 일시 정차한 자추님 흰색 K3 분도 번호판 식별이 되지 않네요.
끼어들기 한 것이 혹 칼치기였나 싶어 블랙박스를 돌려봐도 차량 3대가 들어가고도 남는 거리에 깜빡이 키고 진입했습니다..
블랙박스 화질 안좋은게 이렇게 무력한 줄 몰랐습니다. 당시 지나가시던 분이나 목격자분 있으시면 좀 도와주십시오.
대한민국 영토 한복판에서 왜 출근길에 조선족에게 폭행당하고 칼에 찔리는 협박을 받아야 하며, 가족까지 찾아내 죽이겠다는 협박을 들어야 하는지 정말 괴롭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가입해서 염치불고하고 도움 좀 사정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눈팅했으면 블박관리하라는걸 수차례 들었을텐데...
눈팅했다고 거짓말하지 마세요.
빡치니까 내려서 한판하려던거 아니에요? 쳐맞으니까 억울한건 알겠는데 애초에 일을 왜 키움?
서로 싸울려고 내렸고
대화를 하니 중국인인지 조선족인지
싸우려다 쫄았고 맞았다는 거죠? 그런거죠? 맞죠?
이게 팩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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