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최종적으로 대인 없이 10:0으로 처리했고, 차 수리완료 했습니다!
- 원 본 -
안녕하세요.
지난 주 양재대로 개포동 부근에서 접촉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은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다가 결국엔 6:4까지 인정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과실이 4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이게 6:4가 맞을까요?
(영상과 사진 첨부합니다)
[상황]
제가 1번 차이고, 주행차로로 운전하고 있었고
우측에서 차로가 없어지면서 제가 있는 차선으로 끼어들기 하는 구간입니다.
2번 차 앞에 다른 차 한 대가 있었고, 저는 원바이원으로 한 대 보내고 출발했고, 2번 차가 깜빡이도 켜지 않은 채 옆에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해당 차가 A필러에 가려서 보지 못하고 그냥 직진해서 갔습니다.
상대 차와 접촉한 지도 몰랐는데, 빠르게 달려와 불러세우더니, 저보고 갑자기 끼어들면 어떡하냐고 사이드미러 치고갔다며 어떡할거냐고 항의했고, 둘 다 현장에서 보험 접수 했습니다.
상대방은 블랙박스도 작동이 안돼서 영상이 없었고 다시 한 번 사고현장에 가봤지만 사고 위치도 다른 곳으로 알고 있다고 하여 제 블랙박스 영상 보여줬지만 차선이 없어지는 구간인지도 모르고 그냥 직진해서 간거고 제가 끼어든거라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우기다가 어제 6:4까지 인정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저는 6:4는 인정못한다는 주장인데, 보험사도 같아서 분심위로 가야할지 그냥 개인 소송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정말 6:4가 맞는지 조언과 도움 좀 부탁 드립니다
대물만 물어달라 해보세용 거부하면 파티죠 뭐,,,
블박 무과실
6:4 이야기한게 아마 찾아보고 뭐하고 하면서 이야기한것 같고요...
대인 무 100:0이 현실적이긴한데....
100:0 까지 가실려면 소송까지 가셔야될 수 있습니다...
분쟁심의위원회 자체가 보험사들 변호단이 모여서 만든겁니다.
그래서 저따위 비율이 나온겁니다.
또한, 블박의 상황과 저 상황은 맞지 않죠.
게다가, 모든 차로가 정차 후 출발 때, 옆에 차그 있음을 인지 했을텐데 6:4를 우기는건 골때리죠.
분심위의 과실 비율은 보험사끼리 1이라도 더 나눠주려고 만든거라 아직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비율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과실을 먹으면 불안해서 운전 할 수 있을까요? 차를 없애야겠죠.
다만 옆에 한참 붙어있는데 이걸 안보인다라는 말로 넘겨버리는긴 힘들고,
이 xxxx 뭐야? 하고 감속해서 끼워주고 상품권을 보낼 여유는 충분했던터라..
대인없이 100 정도로 처리하시는게 무난
선행 차량 먼저 보내고 님 다음 우측 차량이 합류해야 합니다
그런데 후행 차량이 먼저 가겠다고 밀어버리네요
아프시면 치료 받으시고
경찰 신고하시고
수리는 사업소가 잘 한다고 합니다
블박 메모리 빼오 놓으세요..
아프지 않으시면 대인없이 100 도 좋아 보입니다
네네 무과실로 처리 다행히돼서 맞대인 파티?는 피했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대물만 물어달라 해보세용 거부하면 파티죠 뭐,,,
마이워이 그냥 밀어 붙이네
원바이원 국룰이다
말 안통하는것 같은데 대인없이 100 딜이 되면 그게 최선입니다
경찰 신고 안하는대신 대인 빼고 100 하자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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