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안성휴게소 전)
4차로 주행 중 속도 감속으로 3차로 차선 변경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거진 동시에 앞차량이 저와 같이 차선 변경 시도하였습니다.
감속하며 차선 변경을 하는 앞차량으오 인해 저도 감속 정차하게되었습니다
정차 후 1-2초도 지나지 않아 후방 충돌있었으며
블랙박스에 보이는 대로
바로 뒷 차량인 흰색 차량은 제 차량을 피해갔으나 그 뒤에 주행중인 회색 차량이 제 차량을 추돌하였습니다.
견찰 조사관은 '본인이 무리한 차선 변경을 하여 발생한 사고이며, 그에 따라 가해차량으로 보인다' 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아직 정식 조사는 받지 않았지만.
저는 저 나름의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의견을 듣고자 하여 영상 올려봅니다
후방 영상 링크입니다
거 차선 변경할거면 백미러좀 보시고 앞에가 막힌다고 차선 변경할 생각 말고 브레이크 잡을 생각을 먼저 하세요
그리고 노래 그렇게 크게 틀고 다니면 운전 집중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본인은 어떤것이 억울한지요???
최대 시속110구간 고속도로에서 얼마나 더 감속 해야 하죠?
고속도로에서 동네도로에서 머리넣는 감각으로 하다가 이렇게 사고난거죠.
일반 도로라면 바로 뒤도 아니고 그 뒷차라서 피해자가 나왔겠지만,
고속도로에선 급차로 변경과 급정지 과실을 아주 크게 봅니다. 가해자 나오는게 맞음.
그나마 뒤에 흰차가 박았음 100 다 먹었을 텐데, 그 뒷차라 100까진 안나올 정도.
^^ vv
지속적인 브레이크(양발운전식)으로
동일 차선 주행이 다소 어려웠습니다 ㅠㅠ
님 말씀처럼 더욱 더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해야함을 느꼇습니다
피해 사실 인정 받았고, 후미 차량 가해 차량으로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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