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보배드림 회원은 아니지만 자문을 구하고자 가입하여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사고는 여자친구가 퇴근길에 일어났는데요 앞서가던 스포티지 옆을 지나다가 여친 차량이 사각지대에 걸렸는지 깜빡이 없이
차선변경하다가 접촉사고가 일어났네요 이후 여자친구는 차량을 옆으로 세웠고 상대방은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는지 그대로 진행하는걸 여자친구가 따라가서 알렸다고 하네요. 저도 이런사고는 처음인지라 제가 도움이 되어주고싶은데 잘 알지 못해 질문드립니다.
1. 회원님들이 보실때 과실을 어떻게 잡힐걸로 보이시나요?
2. 차량을 당장 입고시켜 렌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과실을 보고 입고하는게 좋을까요?
3. 대인접수는 요청드렸는데 내일 우선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사고처리 요령이 없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
사고나면 무과실이야 이러면서 가던길 가셨음요?
여친분 몸 괜찮으면 대인없이 상대 100프로 해달라고 하셔요
크게 다치는 사고는 아닐듯하니 대물만 100 제의해보시구 말 안통하면 대인 하시는게 낫긋네요
근대 저라면 대인없이 대물 100 받을거같습니다
위험해 보이는데도 쭉 유지하는거보니..
누가봐도 상대방이 들어온거지만 교차로에 차선이 없습니다.
또한, 나란히 두고 차선 없는 교차로, 더구나 앞에 약간 굽어진 곳을 나란히 두고 교차로 진입하는.... 안전은 X나 줘버린 운전을 해서 100:0 안나옵니다.
제가 말은 과격하게 하는데 진짜 저 이유로 100:0 잘 안나옵니다.
그나마 대인 빼고 100 하자고 하면 할 수도 있거나 아니면 상대방 호9 잘 만나면 대인 대물 다 10:0 처리 해주기도 하고요..
그런데 교차로 진입 전에 차선 밟으려고 하고 와리가리 치는데 그걸 나란히 가는건 방어운전 개념이 아예 없는겁니다.
조심점 하시지 후행차량이 신호를 주던가 피하던가
주변에 차들도별로 없구만..
차선을 바꾸던 속도를 느추던 여유운전..
상대가 모르쇠에 도망까지해놓고 개념없이나오면
여친이 원하는데로 해줘얄듯 씨게~
이번에 배웠으면 좋겠네요
가급적 속도를 줄이거나 차선 바꿔 피해가는게 맞는상황에
주위에 차도 없는데 교차로에서 나란히 주행..
사고가 교차로 내에서 일어나 100이 쉽진 않겠네요.
실선 100은 주장하시되, 대인없이 100까지 염두에 두시는게 나아보임.
사고야 무과실 나와야 될 정도로 억울한거야 맞는데,
불안한 상황이 보이는데 굳이 옆에 바짝 붙어 달릴 이유가 없을 상황인것도 맞죠.
윗 댓글에서 언급되었듯이 주변에 저런 차라 있으면 전후좌우 모두 안전거리 확보를 하는 것이 최선인데, 위 상황은 감속하여(옆차로지만 어쨌든 선행차이고 가속하는 것은 위험을 높이는 결과가 예상되니) 저 차의 동태를 살피는 요령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교법은 위반을 처분하지만 사고는 아쉬운 부분까지 과실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무과실은 어려울 것 같고, 저정도 접촉에 병원을 가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됩니다.
나란이 달렸다는 이유로 과실을 잡아요?
그리고 저래 들어오는걸 어찌 피합니까?
다만, 저래 차선물고가는 사팔뜨기새끼들은 미리 크락션 한방은 눌러줘야 합니다
브레이크 잡았어도 저거는 사고 났습니다.
피할방법이 나도 오른쪽으로 급하게 꺾어 차선이동으로 피하는건데 그러다 더큰사고 이어져요.
당연히 무과실이어야 할텐데 과실있다고 하는 분들은;; 대체 운전자분이 무슨 과실을 저질렀는지 궁금하네요.
방어운전을 얼마나 해야 과실이 아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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