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주차된 차량을 접촉하고도 나몰라라 한 김여사를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_ㅠ
글 번호 : 50035
글 제목 : 방금전에 있었던 황당한 일입니다ㅋ
2일전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ㅠ
오전에 일어나서 컴퓨터좀 하다가
헬스장에 운동을 갔다 (11시쯤)
운동을 하고 나와서 주차된 차로 가고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 차를 쳐다보고 가고 있었다 -_-..
(속으로 역시 내 차가 멋진가? 생각을... -_-ㅋ)
근데 가까이 와서 봐보니
뒷차 (스타렉스)가 똥침을 놓고 있었다 ㅡㅡ
다행히 차에 카메라가 있어서
사진 몇장을 찍고 (증거를 남기기 위해)
범버 상태를 확인하게 위해 차를 살짝 앞으로 빼봤다
근데 뒷차가 얼마나 세게 밀었는지..
뒷차 번호판 볼트 자국이 슝슝....
그래서 뒷차에 남겨져 있는 전화로 전화를 걸었더니
웬 아줌마가 받아서
나 : xxxx차주분 되시죠?
아줌마 : 네 근데 왜요?
나 : 아니, 차를 이렇게 박아 놓으시면 어떡 합니까..
아줌마 : ?? 무슨 소리 하시는거에요? 뭔 차를 박아요? 전화 잘못 거신거 아니에요?
(이미 차주라고 인정까지 해놓고는 웬 전화를 잘못 걸어... 허허)
나 : 몇시에 주차 하셨어요?
아줌마 : 12시요
나 : 저는 11시에 주차 해놓고 운동 하고 나왔는데 그럼 더 먼저 주차한 제가 박을수가 있나요?
아줌마 : 후진 하면서 박았을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아무튼 전 박은적 없습니다
나 : 제차에 4채널 차량용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걸 증거로 사고 접수 하겠습니다.
아줌마 : 사고접수 하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세요 뚝
아오~ 열받아 ㅋㅋ
이럴때를 위해 장착한 4채널 블랙박스!
바로 블랙박스 영상 확인
헐.... 녹화된 영상이 없다 ㅠㅠ
블랙박스 본체 확인 해보니 전원이 꺼져 있음....
누군가 뒷자리에 탔을때 실수로 본체 전원을 꺼버린듯...
일단 112에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 하니
잠깐 기다리라고 함ㅋ
15분 쯤에 경찰이 현장 도착.
경찰이 오기까지 15분 사이에 있었던 황당한일..ㅋ
바로 옆에 횟집이 있었음 ㅋ
횟집 주방장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횟집 앞에 있었음 ㅋ
그래서 그 아저씨한테 혹시 이차(스타렉스) 주차 하는거 못 보셨어요?
했더니 못 봤다고함
아저씨가 왜 그러냐고 물어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경찰 불러 놨다고 얘기함.
그랬더니 갑자기 내 차로 이동 하더니
내차 뒷범버에 기스랑 흔적을 막 지우기 시작함.
뭐하시는거에요? 물어보니
사실 이 스타렉스가 우리 횟집 사장님 차인데..
이거 기스 잘 닦으면 없어질것 같아서요
헐헐.... 증거를 없앨려고 하다니
마침 그때 경찰이 현장 도착 ㅋ
증거사진 보더니 바로 횟집 아줌마 소환ㅋ
아줌마 경찰 앞에서도 자기는 주차할때 이런적 없다고 박박 우김
경찰아저씨가 증거사진 제시하면서 박박 우겨봤자 피해자 성질만 더 건드린다고
서로 언성 높이지 말고 얼른 보험접수 해주라고 함
횟집 아줌마 그제서야 보험회사 전화해서 사고접수 해줌
보험회사 직원 현장에 도착하는 10분동안
옆에서 계속 궁시렁 궁시렁 거림 ㅋㅋ
나 듣는체도 안해줌 ㅋㅋㅋ
보험회사 직원 현장 도착해서 사고접수 바로 해줌 ㅋ
그때 또 아줌마 설레발침 ㅋ
아줌마 : 아는 공업사에 전화 해뒀으니까 거기로 가서 차 고쳐요
나 : 아줌마, 차량 입고는 피해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하는 겁니다.
아줌마 : 전화 해놨다니까요, 그냥 거기로 가서 고치라고요
나 : 아줌마랑 말이 안 통하네요. 더이상 이야기 할거 없습니다
이러고 보험회사 직원한테 명함 받고 유유히 현장을 떠남ㅋ
나참..ㅋㅋ
내가 전화할때는 그렇게 큰소리 치고 박박 우기더니
내가 전화 했을때 좋게만 나왔어도 내가 좋게 넘어 가줬지 ㅋ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고 ㅋ
이것보다 더 큰 기스 난 사람도 미안하다는 말에 돌려보낸게 몇번인데 ㅋ
뭔 자존심이 그리 쎈지 ㅋ
바로 옆에 있는 가게에 있으면서도 나와보지도 않고 버티는거 보면 참 ㅋㅋ
아줌마 오늘 실수 한거야 ㅋ
나 뒷범버 교환 할거야 ㅋ
말한마디에 50만원 날린거임ㅋ
앞으로는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자세를 좀 가지도록 하세요.
이번일을 계기로 정신 차리기 바람!
일단 이렇게 사건이 끝나는 듯 하였으나..
상대방 보험에서 범버 교환을 해준다고 하였으나..
횟집 여자가 상대방 보험에 압박을 넣어서
절대 그렇게는 못해주겠다
범버 도색 비용 20만원을 초과 해서는
수리 해줄수 없으니
수리를 안 하던지 하고 싶으면 범버 도색만 해라
라면서 적반하장을 튕기고 있습니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처리 해야 될까요 -_ㅠ
사실 차 수리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데
도대체 저 개념없는 횟집 여자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최대한 견적을 많이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물론 그러면 안되는거 압니다 -_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면 우선 사과부터 하게 만들어 줄려고 그러하오니..
최대한 견적을 많이 뺄수 있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ㅠㅠ
그리고 이렇게 적반하장을 튕길때 대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횟집여자가 절대 범버교환 못해주겠다고 나와서
그렇게는 곤란하다고 하네요 -_-ㅋ
대단하십니다... 교환으로 밀고 나감..
자기는 절대 그런적 없다 블랙박스 증거 대라, 사진조작이다
제 차가 후진 하면서 박고 사진 찍어서 제출 한거다
라고 나오는데 진짜 답이 없네요 ㅋ
이러다가 제가 밀리게 생겼습니다 ㅠㅠ
한번 뒤지게 한번..맞고...거꾸로 매달아..63빌딩 옥상에 달려봐야...인정할..여사장이네요..
참...그런 사람들이..지꺼 저래 만들어놓으면..대통령도 부르죠..
특히 앞범버 앞에 나와있는 부분에는 기스도 많이 나고
번호판도 어디에 많이 박았는지 많이 찌그러져있고 ㅋㅋ
저한테는 이차는 다 남이 박았는데 단 한번도 보상받은적 없다
그냥 타고 다닌다 뭐 이런거 가지고 걸고 넘어지냐 라고 개드립 작렬....ㅠ
기스 형태나 모양으로 봐서는 운전미숙으로 기둥이나 벽에 문댄거 딱 티나던데요ㅋㅋ
최대 견적 뺄수 있는게..
토요일 공업사 문 닫기 전에 차 입고 시키고 렌트 해서
월요일에 차 찾으러 가는게 최선일까요?ㅠ
교통계로 가셔서 접수하시려고 하시면 조사관님이 가해자에게 전화 한통해주시기도 합니다.
걍, 사고처리하고, 저짝이 헛소리하면, 일단 본인자차로 수리하면 보험사가 알아서 저짝에 구상권청구들어가고 알아서굴러갑니다.
엿맥일래면, 다시한번 좋은해결을시도해보시는척 전화하셔서 녹취를해서 가해자인데도 억지쓰고 애를먹인다는 증거를만든다음, 정신적손해배상,등등 이런민사건도 만들어보면 재밌어지겠지요..
무식헌것들님 많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나 받지마시길..
보험사는 어떻게든 싸게 수리비 나가면 좋은거니깐.. 아줌마 말에 힘실어주는거구요.
만약 보험사도 안해준다하면 .. 님 사고 관련 경찰서가셔셔 사건화시키면 됨니다.
보험사도 사건화되면 처리해줄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차를 박고 현장이탈한것은 엄연히 뻉소니에 속함니다.
뻉소니로 입건시키세요 .
님 사고관련 경찰서에 사건화시키세요.
엄연히 사고현장이탈은 뻉소니 입니다.
손괴물죄가 3월31일부로 뻉소니로 바꿨습니다.
이렇게 뻉소니로 처리되면 .. 보험사는 면책금을 줘야 보험처리 해준다고
가해자를 압박할껌니다.
혹.. 이게 다귀찮으시면 님 자차들어놓으셨다면 .님자차로 처리하시고
가해자쪽에 구상권청구하라 하세여(사건화시켜두고 ..)
님이 피해자이면 또 그쪽이 100%인정을 했으면 또 사건 사고시 그때 즉시
님보험회사에도 전화를 하면 님 보험사 담당들이 다 알아서 해결해줍니다.
그래서 보험이란걸 가입을 하지요
근데 왜 범퍼교환을 해주니 안해주니 님혼자 맘고생을 하시나요?
님이 자차가입되어있으시면 지금이라도 님 보험사에 사건사고 접수하시고
담당직원한테 연락이오면 자초지종 말씀하시면 님 보험사 직원이 다 알아서해줍니다.
님은 신경 안쓰셔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때 현장에서 제 보험도 불렀어야 했는데 그걸 놓쳐 버렸네요ㅠ
범버 교환 안해도 됩니다만 횟집여자 버릇 고쳐 주기 위해서
견적을 많이 빼고 싶어서 조언을 구하는겁니다 ㅎ
아무리 상대가 막장일지언정 신경쓰지 마시고 또 되려 갚는다고 생각치마시고
님또한 한발작 양보하셔서 원만하게 해결보세요..
제가봐도 범퍼까지 교환한다면 아무리 가해자라 할지언정 성질 나겠네요..
보배특성상 김여사 김여사하면 죽일듯 달려들지만 저두 김여사 싫어합니다.
허나 저정도의 접촉은 도색만 하셔도 될듯합니다.
물론 님 입장또한 제가 첫번째글부터 읽어본바 화가나고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만
원만하게 해결보세요
애초에 처음부터 게다가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고
가해자가 자꾸 이래라 저래라 명령만 하는데
저는 고분고분 넘어가고 싶지가 않네요ㅋ
또 저또한 같은 차종을 타고 있습니다..또 그리고 같은 동호회스티커를 붙이고 있습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시간을 끌면 오히려 나중엔 역효과가 나올수가 있습니다..
요즘 메스컴 많이 때리죠? 보험과다 견적 남말이 아닐수가 있다는겁니다.
현대 지정수리센터가셔셔 견적서 뽑으세요 ..디게 많이 빼줌니다...ㅎㅎㅎㅎㅎ
반갑습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에 차 입고 시키고 렌트 해서 월요일에 차 찾으러 가야겠네요ㅋ
그 전에 경찰서에 사고 접수 정식으로 하고, 자차로 차를 수리 하고
렌트는 현금으로 계산해서 영수증을 상대방 보험에 청구하면 되는건가요?ㅎ
오후에 다시 전화해 봐야겠습니다 ㅎ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토요일에 본인 보험사 자차로 수리하시고 렌트 하세요.
그리고 님 보험사에서 알아서 상대방 보험사에게 구상권 청구 들어갑니다.
월요일에 차 찾으러 갈려구요ㅋㅋ 좀따가 보험사 직원이랑 통화해 봐야겠네요 ㅎ
토,일,월,화 까지 쓸수있내요 ㅎ
천천히 수리해달라고 해야겠네요ㅋ
못을 박아놨다고 해서 걱정했더니 아무일도 아니었습니다ㅋㅋ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건가요 ㅋㅋ
그럼 상대방 보험에서 알려준 사고 접수 번호 적어놓고 연락 올때까지
편하게 기다리면 되는 간단한 문제네요ㅋㅋ
우리가 착각하는게 있습니다 그문제는 "돈"
보험회사의 돈이 아니라 우리가 내고있는 돈으로 보험을 운영하는겁니다
님같은사람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차량 상태양호하면 둥굴게 이해하고 넘어가시고 정중히 사과받으세요
제차에도 흠집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 90%는 주차시켜 놨을때 타차량이 낸 것이지요.
일부러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분들에게 보상 받은적 한번도 없습니다ㅎ
하지만 이 여자는어찌나 독하고 드센 여자인지 ㅎㄷㄷ
글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나몰라라 하면서 발뺌 하더군요ㅋ
아직까지도 정중한 사과는 커녕, 건방진 사과도 하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글을 제대로 이해를못하누만요...김여사한테 배달오토바이 세.네대 밀려봐야
아...둥글게 이해하실라나? 피해자분이 꼭 보험사기꾼인양 글을 올리셨네여..
혹시 횟집이랑 아는사인가?
아니면 너무너무 둥글게 사시는 겁니까? 혹시 그 상대 보험 회사?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어려운 말은 아닌데...이번 기회에 정신차리게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네요
애초에 처음에 주차하다 실수 했으면 전화해서 미안하다 했으면
괜찮다 운전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다 라고 넘어 갈텐데
전화통화한걸 녹음시켰어야 되는데..ㅠ
정말 화나더라구요 ㅎ
성질 같아서는 확 횟집 사진 찍어서 여기저기 올리고 싶지만
무섭네요 ㅋㅋㅋ
그것도 한번 걸고 넘어져보세요
그리고 삼성사업소에 뒷범버 교환으로 차 맡겨 봤는데 정확히 49만5천원 나왔습니다.
제 차는 현대차인데 말이죠 ㅎㅎ 또 한번은 블루핸즈 1급에 맡겼었습니다.
견적이 170만원 나오더군요 ㅎㄷㄷㄷㄷ 자차처리했었는데 120에 했었구요
웜기어가 나간적이 있어서 이건 1급공업사에 맡겼더니 견적100만원 봄회사에서는 50만원으로 깎은적도...
여기저기 비교해서 비싼데로 가야 겠습니다 -_-ㅋ
저는 방법을 몰라 윗분들 말씀하신데로~~ 화이팅~!
그냥 차세워두고감 블박확인하니 바로 앞차량 바로 전화걸었더니 모른다고함
한번 더 물어봄 아닙니다. 헉 ㅋㅋ
경찰서 신고 출동함 경찰서 교통조사반으로 가라고함 경찰서감 조서쓰고
경찰과 현장으로 갔는데 가해자차량 사람짐 ㅋㅋㅋㅋㅋ
븡신 블박에 다 찍혀있는데 경찰이 집에가서 쉬고잇으면 연락준다고함
3시간후 가해자조사했고 통화하고싶다고한다고하네요
븡신 아까 내가 저나했을때 말하지 ㅋㅋ
됐고 보험접수해줘 바로 접수번호옴 ㅋㅋ
첨부터 얘기했음 좋게 얘기하고 붓펜이나 사서 칠할라했는데 쑤레기
말한디면 끝날일을 븡신 ㅋㅋ
블박 작동안한것이 아주 아쉽네요.
엿좀먹여야되는데말이죠.
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한마디 더하자면 가해자차량 앞유리에 ㅋㅋㅋ
뺑소니사고 감시단 스티커가 떡하니 붙어있음
개어이없음 ㅋㅋㅋ 개나소나 다주는건가 생각했네요
여러가지 걸리는게 있네요ㅠㅠ
1.횟집여자가 차량에 접촉하는 결정적인 영상이 없음
2.횟집여자는 범버교환을 허용하지 않고 범버도색까지만 허용함
보험회사 직원과 통화해본 결과 서로 양보하지 않고 계속 갈 경우
법정까지 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ㅡㅡ..
그리고 법정까지 갈 경우에는 렌트비를 제가 부담해야 한다는군요ㅠ
아~ 이게 아닌데ㅠ 어떻게서든 버릇을 고쳐줘야 하는데ㅠ
상대방 보험 직원이 하는 말이 횟집여자가 과실도 인정 안하고 있을 뿐더러
수리는 범버 도색 까지만 허용해줘서 자기는 범버 교환 해주고 싶지만
민원 들어와 버리면 자기 입장만 곤란해진다고 힘들다고 하네요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제 -_-..
경찰서에 신고하면 제편을 들어 줄까요ㅠ
횟집여자는 계속 제가 일부러 후진해서 박고 사진 찍고 협박한다고 하네요 쩝 -_-
자기차가 나중에 주차 한거는 맞지만 내차가 후진으로 박은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그걸 증명할 영상이 없네요ㅠ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 CCTV도 없고요 ㅠ
경찰이 보험처리 해줘라 해서 어쩔수 없이 해주는건데 과실은 인정 못하고
게다가 범버 교환은 용납 못한다. 수리 하고 싶으면 20만원 내에서 범버 도색만 해라
이 말은 아닌게 맞죠?ㅠㅠ
100%이깁니다.
보험회사에서 피해금액을 정해서 고쳐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직영정비소(금액을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하여) 가셔서 이럴경우 교환은 안되는지를 보험담당자에게 여쭤보시고요 만약 된다고 하면 상대방 보험회사직원을 금감원에 민원넣으세요 보험하시는분들 금감원민원 넣는다고 하면 찍소리못합니다 아마 교환 가능할껍니다
아줌마랑 저랑 더이상 얘기할 필요 없고, 얘기 해봤자 감정 싸움만 되니
아줌마는 보험 접수 하시고 저는 공업사 가서 차 수리 하고 그러고 끝내라고
그렇게 하고 가더라구요ㅋ
아.. 그때 경찰 전화번호를 받아 놓는 건데요ㅠ
112로 전화를 해서 출동한 경찰이라서 어디서 출동한 누구인지도 모르겠네요ㅠ
자차처리는 비추입니다 자차처리후 보험회사에서 상대방에게 구상를 하는데요
자차처리에 대한 자기부담금은 구상이 안되기 때문에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나머진 민사소송이 있는데요
저같음 민사소송해서 회집 물건을 다 압류해서 경매로~ㄱㄱ
방방 뛰네요 ㅋㅋ 그건 최후의 수단이라고 ㅋ 한정치산자님은 금감원 어케 아신거에요?ㅋ 금감원에 민원넣는다고 하면 무조건 해주는거 맞다네요 ㅋㅋ
렌트해서 타고다니시면 됩니다
세상이 어느 땐데 보는 앞에서 증거를 !? ㅋㅋㅋㅋ
대체 목소리 크면 된다는 이런 개발도상국같은 발상은 어디에서 나오는 겁니까?
삶을 그리 배우셨나
그거는 지워져 버렸어요 ㅋㅋ
보험접수는 해줬지만 과실은 인정 못하겠다네요 ㅋ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아는 공업사로 가서 고치라고 명령 하듯이 하더라구요ㅋ
인생 그래살지마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