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응암동 이마트에 장보러왔다가 제차 범버가 날라가버렸네요...
아주머니께서 차를 빼는과정에서 제차 범퍼를 치고 가서 저한테 연락이와서 주차장에 가보니 차량이 사진처럼 되어있는거예요
그래서 할말을 잃었는데 아주머니께서 갑작이 제차 범퍼가 갑작이 툭하고 떨어졌다면서 말씀하시면서 증거가 없다는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속으로 차가 오래된거라서 무시하나 이런생각도들어서 순간 야마가 팍~! 돌았지만 부모님 도 계시니깐 화를 참은후에 바로 아주머니차 바퀴에 보니깐 제차 페인트가 묻어있어서 보여드리니깐 꼬리 내리시고 바로 보험처리 했습니다. 정말 잘못했으면 인정을좀하시지 왜그렇게 발뺌을하시는지....이해가안되네요...가슴아파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ㅠ
현장에서 사진을 찍지못해서 집 주차장와서 찍었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인데 렌트카를 받아야될지 아님 교통비를 받아야될지 이런경우도 처음이고 사고도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회원여러분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답하고 가슴아파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렌트하세요 수리 마칠때 까지 그럼 본인 조금만 부담하고 나머진
보험사에서 부담하는걸로 알아요....
담배꽁초를 밖으로 던지는데 제모닝 앞유리에 맞았습니다... 신호에 걸려서 아저씨한
테 왜담배를 밖에던져서 맞추냐고 물었더니 이아저씨..뭐쪼그만차가지고..ㅡㅡ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 아저씨!! 작으면 차도아닌가요? 그랬더니 그냥가시더군요..
아무쪼록 이쁘게 고쳐서 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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