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한지 7개월정도되가는 초보입니다.
몇일전 밤에 비가많이오고 앞도 잘 안뵈고해서 슬슬가고있다가 차사이에서 나오는 아저씨와
제 차의 백미러와 살짝 닿았습니다.
저도 눈으로 봤기에 내려서 죄송하다하구 말좀하다가
아저씨가 괜찮다. 살짝 닿은거뿐인데 뭐 하면서 보내주었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됫나보내요.
경찰서에서 뺑소니어쩌구하면서 전화가왔습니다.
목격자도있다고하고 (그아쩌시옆에계시던사람...)
지금 병원에 입원햇다고하고 .. ..
똥지대로밟은거같내요..
어떻게해야하죠... ㅠㅠ
진짜 거지같은 넘이네요..
허나 뜻이있다면 길이있는법 경찰에게 자초지종 다 말씀하시고 억울함을 호소하세요
그래도 별수없을겁니다 허나 경찰도 이사람 잘못 엮였구나 생각은 들겁니다
경찰에게 그사람 입원한 병원 가르쳐달라고 하십시요 그리고 불시에 야간에 찾아가십시요 일단 보험사에는 합의를 좀 미루라고 하시구요 며칠지난뒤에 불시에 찾아가십시요 병실에 없다면 요섹기는 걸린겁니다 보험사기로 역고소하십시요
개인병원은 유착이 심해서.. 괜히 갔다가 그.놈 귀에라도 들어가면 파장이 더 심할꺼같은데..
lcg5440@hanmail.net 한방에 엮어 드릴께요
양동통닭님 답글처럼 하세요 ^^
경찰에서는 억울함 호소하시고 ^^
저걸 그냥 받아들이시게 되면 뺑소니혐의는 벗어나기 힘들 거에요.
병원 불시가셔서.꼭 잡아내시길! 화팅요
전 사고났을때 그분이괜찮다고 가라던데 오고난뒤
불안해서 112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여자경찰분이 피식 하시면서 그냥 가라던데
그럼 저세끼도 똥쭐탑니다..최대한 질질끄세요. 그리고 저시키도 인간인지라
보험 합의안해주고 질질끌면 병원안에서 지루하고 할일없어서 빙빙 돌아댕깁니다
그걸 경찰이랑 보험사서 들이닥치면 깜빵 ㄱㄱㅆ및 무고죄로 님이 오히려 합의금
받을수있습니다
보험사에도 전화해서 상대방 전화오는건 받아도 직접 전화는 하지말라고하세요...
모든 통신수단 막아노면 저세끼 개똥쭐 탑니다...마지막으로 지금 전화거셔서
웃으면서 어이구 많이아프셨어요? 몸조리 잘하세요..이러구 끊으세여...
아픈사람이 병원있으면 편하지만 안아픈세끼가 병원에서 돈받아쳐먹을려고 있으면
지겨워서 몇일 못갑니다...그냥 질질 끄십시요..질질끄면 건덕찌 하나 잡힙니다...
후기도 올려주시고여
그러고 놀고 댕기다가.. 어무니 아부지 문병 오셨는데.. 그때도 외박중~~~ ㅡㅡ;;
아부지가 퇴원해라... ㅡㅡ;;;;;
뻘짓할뻔...ㅋ
요즘 먹고 살기 힘드기 별 그지색기들이 날 뛰네요...꼴뚜기 같은 색기
도대체가 경찰들은 왜 일관성이 없는걸까요
찾아가서 억울함 호소하면 되지 싶습니다
그 양반 괜찮다 해놓고 뒷통수 치는거보니 완전 쓰레기 양아치새끼네요
전과가 한개라도 있을텐데
그럼 님이 유리하겠죠?
4년동안 운전 못해요...뺑소니입니다...우리나라법이 그래요....4년후엔 당하지 마세요...긴 시간이되실겁니다...
경찰서 가서 그런적 없다고 하심 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뺑소니는 6주 이상부터 성립이 됩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경찰서 가서 무조껀 오리발 내미세요
다만 저의 사고는 가해자를 현장에서 신고후 추격하는 장면도 m4655에 녹화를 해서 증거 자료로 제출했었던 사고이구요 본 사고처럼 아주 경미한 사고는 피해자분이 괜찮다고 했음을 입증을 하시면 무혐의로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후
작년에만해도 수 백건의 교사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예슬씨 사고건은 cctv로도 피해자분의 과잉 행동이 입증이 되었으며 집앞 주차장인데다가 도주의 우려가 없었고 경비원도 신원을 확인해주어서 뺑소니가
사법권에 대한 도전이거든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라며, 목격자분도 사고당시의 상황, 시각, 장소, 옷 차림, 충격부의 등을 추궁하면 아무리 입을 잘 맞추어도 압박을 받아서 실토하는
11년도.. 사회초년생이자 대학다닐적이내요.
이 사건으로 합의보고 벌금먹고 차팔고
16년도 들어서 면허증따고 다시 새차구입후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저 때 정신없이 이리처이고 저리치이고
막 살다보니 최근들어 여유가 생겨
다시 보배드림하고있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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